남친이 옷을 너무 못입어요 ...
글쓰니
|2021.10.22 13:29
조회 13,629 |추천 4
안녕하세요.많은 댓글은 아니지만 저에게 쓴 소리 해주시는 분도 있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다들 바쁜시간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한테는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저도 서로 더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ㅎㅎ예쁘게 연애하도록 할게요..!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배만 나오는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건강이 많이 걱정됐어요 ㅠㅠ)사랑하지 않거나 헤어지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예쁜 옷도 많이 사주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 30대 초반 커플입니다.작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연애를 하고있습니다.대화해보니 사람이 참 착하고 성실해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애 1년동안 남자친구는 7키로 정도? 살이 찐 상태입니다.남친이 음식 남기는 걸 싫어해서 배불러도 제가 남기는 음식을 거의 다 먹기도 하구요 ㅠ연애 초반에는 그래도 보통 체격 정도였는데 연애하고 행복한지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
사실 연애 초반에는 그나마 날씬해서 그랬던건지 옷을 아무거나 입고 나와도 이상하단 생각을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에는 그나마 신경을 쓴 것 같기도 하고요..
보통 사람이 살이 쪄서 옷이 작아지면 새로운 옷을 구입하지않나요..?남친은 그냥 작은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나옵니다.. 배가 꽉껴서 배가 엄청 나온 40대 아저씨 같아요... 차가 있어서 가까운 곳에 갈때도 꼭 차를 끌고가고 ..요즘은 배가 나와서 힘든지 잠자리 하는것도 힘겨워 합니다.. 밥을 허겁지겁먹고 많이 먹는 날에는 소화제까지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하여튼 연애 초반에는 남자친구가 옷이 많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무난한 옷들이 없어서제가 신발이며 외투며 청바지며 많이 사줬습니다.. 근데 정말 무난한 아이템들이여서 입기만해도 기본은 할것같은데 꼭 .. 꼭 작은 티셔츠를 입어서 배가 톡 나와보여요...
제가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건지,, 아저씨처럼 튀어나온 배를 보면 정이 떨어져요,,혹시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저는 그냥 인터넷 쇼핑몰 참고해서 평범한 20대 여자처럼 옷입어요 ㅠㅠ.. 장소나 상황에 맞춰서 옷 갖춰입는걸 좋아하고 옷도 좋아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