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3탄을 쓰려고 사진을 추려 봤는데
최근 사진이 많이 없네요.
최근에는 배달 및 외식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집밥 사진보단 외식 사진들이 많아
추려봤는데도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음식을 하면 주방에 오래 있는 스타일이라
백신 맞은 후 안정을 취하기 위해
회사 점심도 외부 음식을 먹기로 결정했고,
매년 명절과 겹치는 저와 남편의 생일 덕분에 최근 외식이 잦았습니다.
평소엔 집에서 차려먹기 때문에 생일만큼은 외식을 하기로 했거든요.
심각하게 우려했던 것에 비해 저희 부부는 백신 맞은 후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았고 아주 조용히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강아지는 이번에 8살이 되었는데요.
그냥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귀여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두부 / 8살 / 10kg
점심도시락.
감자조림, 가지무침, 장조림, 오이도라지무침, 햄.
여느때와 다름 없는 점심도시락 입니다.
갈치조림정식st
식판 도시락을 새로 구매했는데요
장점은 깔끔하게 담을 수 있는 것 ?
단점은 렌지에 들어가면 너무 커서 돌아가질 않아요.
가운데 토마토마리네이드는 데우면 안되어서
따로 갖고와서 담습니다.
갈치조림 너무 맛있었습니다.
새우야채볶음정식st.
식판 도시락에 담아오면 정식 도시락 느낌이 나는데요.
버터에 야채와 새우를 볶은 후 담아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시락과 월남쌈.
월남쌈을 도시락으로 싸오고싶어서 시험삼아
한번 싸왔는데요.
도시락으론 절대 못싸겠다 싶었습니다.
수분으로 라이스페이퍼가 찢어지는 바람에
도시락으로 여러개 싸왔으면 ㄱ- 흠...
김치볶음밥, 타코야끼.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싶어서
타코야끼를 쐈습니다. 간식으로.
저는 종종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쏩니다.
내 돈 어디갔나 했는데 흠
옻닭, 찜닭.
제가 옻닭은 못먹는데요.
그래서 찜닭을 해먹었습니다.
뒤에 하얀 닭은 강아지 것이구요
이날은 개나 사람이나 닭을 먹는 날이였습니다.
식구들이 닭을 무척 좋아합니다.
잡채.
명절을 맞이해 잡채를 해서 시댁에 갔습니다.
어머님이 늘 음식을 준비해 두셔서 가면 먹는거 말곤 할일이 별로 없어요.
잡채 조금 준비해 갔는데 어른들이 엄청 맛있게 드셔줬습니다.
다음엔 더 많이 해가야겠어요.
진짜장과 소고기.
남편과 주말에 일정이 있어 간단히 먹기 위해
이렇게 라면만 끓여먹을 때도 있습니다.
진짜장 아주 맛있습니다.
소고기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점심 도시락.
두부를 정말 좋아해서
제 음식엔 두부가 정말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개 이름도 두부 입니다.
저 7살때부터 정해둔 이름이예요.
언젠간 개를 키우면 두부로 지어야지 하고요.
집만두, 손만두.
결혼하기전 엄마랑 만두를 정말 자주 만들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원래 300-400개 정도 만두를 하는데
최근 엄마는 혼자 600개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원래는 왕만두로 하는데 아빠가 너무 크다고 해서
작은피로 샀더니 하루 종일 만든거 같습니다.
소고기곱창전골, 떡볶이.
친구네 부부가 놀러온 날입니다.
정말 요즘 친구들 보기 힘들잖아요.
친한 부부여서 신혼 얘기, 임신등의 주제로 열띤 대화를 하며
한잔 두잔 마시고 다음날 기억을 잃었습니다.
만두전골과 치킨마요.
남편이 해장시켜준 날.
집만두가 다 떨어져서 냉동만두로 만두전골을 끓여줬습니다.
은근히 입맛이 까다로워서
손만두 아니면 전골을 안해먹는데
남편이 감사하게도 술에 담궈져있는 절 위해,
제가 좋아하는 두부를 듬뿍 넣고 맛있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술을 많이 마시는 날 은근히 좋아하는거 같아요.
요리를 할 수 있기에.
떡볶이와 유부초밥.
유부초밥 꽤 자주 해먹는데요.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떡볶이를 시켜서 함께 곁들어 먹었습니다.
떡볶이 꽤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고기쌀국수와 튀김들.
쌀국수도 꽤 자주 먹는데 쌀국수 취향이 꽤 까다로워요.
꽤 입맛에 맞는 음식점을 찾아서
요새 꽤 자주 시켜먹습니다.
2차 백신 맞은 후로 이주째 도시락을 안싸고 있어요.
금주도 하고 있습니다.
내일 풀려요.
칼국수.
남편은 절대 사줄 수 없다고 했지만
생일선물로 조르고 졸라 깜짝으로 받은 불판상.
남편은 연애때부터 예쁘고 좋은것을 사주고 싶어 했지만
제가 원하는 것들은 그런게 아니거든요.
(그런건 알아서 삽니다.)
불판상은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주문해주셨습니다.
첫 개시한 날 칼국수를 양껏 끓여먹었습니다.
볼때마다 신나는 상.
토마토마리네이드와 불량.
건강함과 불량함의 조합입니다.
찜닭.
친구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이제 막 돌 된 아기가 있는 집이라
제가 재료를 준비해서 갔는데요.
가기 전 날 찜닭소스를 만들어놓고 가져갔는데,
친구네 집에 도착하니 명이나물 반찬통이더라구요.
황 당.
순두부탕+칼국수 사리.
순두부탕?국?을 끓였는데 갑자기 면사리를 넣고싶어서 퐁당.
어머님이 해주신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잘 어울렸습니다.
김밥과 떡볶이 라면.
이건 제가 만든건 아니고 엄마가 싸주셨어요.
김밥을 30,40줄씩 싸서 종일 김밥만 먹었네요.
저 로제떡볶이는 태ㄹ로제?라는건데
ㅂ떡보다 맛있긴 한데 떡볶이는 빨간게 맛있는거 같아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잘 먹었고,
계란김밥 먹은날은 직원분들 짜장면 시킨 후
군만두 하나 나눔 받았습니다.
ㅎ
소고기와 고추장찌개.
거실이 그렇게 넓지 않아 고기를 잘 안구워먹어요.
이번 생일에 친구들이 고기를 보내준게 있어서
구워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소고기는 가끔 굽는데 불판상에 구우려고 하니
불판이 안맞아서 버너를 놓고 구웠습니다.
ㅡㅡ
다음엔 그리들을 놓고 구워보려구요.
고추장찌개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이제는 외식사진들 뿐이라 또 언제 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모두 평온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