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입니다.
300일정도 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미래를 생각해야 하기에 알바를 하던가 용돈을 모으던가 해서라도 저축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시작하게 된 후 확실히 돈이 많이 쓰이게 되더라구요. 놀러다니도, 뭐 먹으러 다니고....
그러다보니 점점 저축하는게 어려워 지는건 당연했습니다.
주마다 10~15만원 정도는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한 달 용돈이 30정도이고, 제가 여름방학에 벌어둔 알바비로 + 해서 한 달, 한 달 지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맛있는걸 먹으러 다니는걸 좋아하고, 밖에서 자고오는 날이면 숙박비용도 만만찮아서.. 이런 즐거움이 저도 좋지만 줄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제가 돈 걱정을 많이 하는것을 알고 이해는 해도 실천은 잘 못하더라구요.. 저를 생각해주는건 정말 고마운데 한 주에 제가 돈을 다 써서 더이상 못쓸것 같다.. 했는데 다음날 뭘 먹으러 가자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고정된 한 달 용돈에 알바비를 사용하고, 여자친구는 알바를 하지 않고 필요할때 용돈이 들어오는..
여자친구에게 쓰는 돈이 전혀 아깝진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더치페이를 해주어서 고맙기는 하지만 더치페이를 하도 달에 기념일이 끼어있으면 저만 70~80만원이 들어갑니다..여자친구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매일 만나는건 좋지만 그때마다 만만찮은 지출에 돈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조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