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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취준생 언니.. 업계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 |2021.10.24 14:23
조회 298 |추천 0
안녕하세요, 먼저 긴 글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7살(빠른95) 취준생 언니를 둔 26살 여자입니다. 저도 아직 취준생이기도 하고 부모님 둘다 예술계통이 아니셔서 가족들 모두 언니에게 의미있는 아웃풋은 힘들어 이렇게 경험자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언니는 시각디자인과 학사를 전공하고 18년도에 졸업하여 지금까지 6개월 간 무직 상태입니다. 중간중간에 작은 회사에서 각 8개월, 2-3개월 간 일을 했지만 지금은 수당 받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수당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에 50만원 받는 듯 합니다. 특별한 것은 어렸을 때 부터 살아 제2외국어 잘합니다. 
언니는 대기업을 들어가고 싶어 현재 브랜드 마케팅 등 미대생을 뽑는 직종(아모x, lx생활xx)에 이력서 넣었고 전자의 경우 ai테스트 까지 잡혔다고 하는데, 후자의 경우 수시채용이라 이력서 넣은 지 두달이 지났어도 급할 거 없이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언니는 만나는 친구가 거의 없어 취준정보를 인터넷에서 얻는 듯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순수미술이 아닌 기업체에 지원하는 언니의:
1. 대기업은 나이 어린 지원자들을 뽑는다고 들었는데 곧 28살의 나이
2. 중간중간의 긴 공백기입니다.
언니는 금융권을 준비하는 저에게 본인이 가진 감성, 즉 예술계는 대체될 수 없지만 지성은 ai가 대체해 금융 관련 직종이 향후에는 없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언니의 직종은 나이보단 역량을 봐 수당을 받고 있는 현재는 급할게 없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뉴스를 안 본다고 합니다.

먼저 취준 성공하신 선배님들, 저희 언니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저희가족이 언니를 함부로 걱정하는걸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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