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돈을 빌림.모르는사람한테..그것도 집 한채 값정도를..그 돈으로 옷사고 화장품사고 가방 등등 그돈을 자기 만족으로 씀..그러다 아빠한테 들킴.
근데 그거 아빠가 다 뒷수습하고 돈도 다 아빠가 값았음..
다시 안그러겠다하고 한번더 하면 재산,양육권 다 포기한다고 각서까지 썼다.
엄마가 또 사고침. 아빠가 화나서 엄마 투명인간 취급함. 어느날 아빠가 나한테 엄마가 이러이러했었다 하면서 3번째줄까지 얘기해줌 이혼할까
진심으로 고민중이라함. 실제로 엄마가 욱하는 성격이고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잘나는 성격임 .나는 엄청 울었음. 그 뒤로 아빠가 엄마랑 긴 상의 끝에 합의해서 다시 그냥 이혼 안하기로함.어느날 엄마가 회식가서 밤 늦게까지 아빠가 10번 넘게 전화해도 안받았나봄.아빠가 평소에 연락하는거에 되게 중요시여기는데 전화를 안받으니까 화난듯.엄마는 집가는길에 부재중 보고 놀라서 눈펑펑오는데 집앞에서 계속 아빠기다림. 결국 둘다 집옴.나는 아빠가 이혼 고민중이라는거 알고있었는데 오빠는 몰랐나봄 아빠가 이혼할거라며 얘기하니까 엄청 놀라더라.
나는 솔직히 엄마가 미운데 정이 남아있어서 어쩌지도 못하겠는 상황이됨 엄마는 울면서 미안하다하고 가정을 절대 안깰거라함.난 속으로는 이혼했으면 좋겠다생각함. 결국 엄마가 매달려서 다시 잘살기로함
나는 엄마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아는데 고칠생각은 커녕 1도 없고 우리
가정에 관심이 없음.진심 오빠랑 나만 없었으면 이미 집 나가고도 남을것 같은 느낌. 나는 엄마에 대한 정이 남아있고 .싫은데 지금까지 날 키워준 정이 있지만 점점 더 엄마가 싫어지고 어느순간 안고있는 나를 볼때마다 나도 이렇게 힘든데 아빠는 오죽했을까 생각이 들면서 미안하고 ... 나랑 오빠 생각하느라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려는 아빠 생각하면 눈물나고 미안함.나 진짜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너무 혼란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