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비만이라 왕따를 당했었음
그때 나보다 덩치 작은 놈이 기어올라서 교실에서 주먹으로 쳤더니 그놈 안경 박살 났는데
학교 끝나고 보자고 하면서 그놈 친구들은 구경 인지 뭔지 같이가고 난 혼자 갔었음
그떄 안경값 물어 내던지 니 안경 박살내면 보내줄께 그거 아니면 맞짱떠라
하면서 그놈이 씨름 기술로 뒤짚어 엎어서 내가 맞았음 그래서 나 눈가에 멍들었는데
그때 나보다 덩치 작은놈 한테 맞았나 하고 너무 한심하고 자책이 됐음
그후 교실에서 또 싸웠는데 그떄는 저번처럼 내가 당하지는 않았는데
그놈 안경 한번더 박살내고 입가에 피난거 말고는 일방적으로 패지는 못헀음
그후 그놈한테 눈가에 멍든거 소문 나가지고 "덩치 작은놈한테 맞았다"라고 소문 났더라
그때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참았고 왜 그렇게 살았지 운동이라도 배울걸 이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런 상처 트라우마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