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취미로 수업을 하나 듣고있는데 나포함 3명이서 수업을 듣는데 셋다 여자고 한명은 나이가 5살가량 어려요 이 5살 어린사람과의 문제인데 이사람을 편의상 a라고 부를께요 (남은 한분은 b라고 부를게요)
a의 첫인상은 그냥 말하기 좋아하고 리액션이 풍부한 사람이었어요 강사분보다 말이 많아서 수업이 지루할틈이 없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 a가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게 너무 사소한거라 착각이라고 생각했어요 셋이서 대화를 할때 제가 끼지 못하게 블락하는거였는데 이게 너무 애매하고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을수있겠다싶어서 일부러 슬쩍 빠져주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수업에서는 정말 말하기 유치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수업마다 돌아가면서 간식을 준비하는데 그날은 a가 준비할 차례였어요 먼저 와있더군요
b랑 같이 들어가면서 반갑게 인사하는데 제 인사는 씹고 b한테만 등돌리고 뭔가 나지막히 얘기하더니 갑자기 간식드세요 그러면서 둘이 고르고 남은걸 들이밀더라구요 두 사람은 토핑이 정말 많이 들어간 딱봐도 비싸보이는 간식이고 제게준건 그냥 플레인이었어요 간식비를 똑같이 내는데 좀 부당하다 생각도 들고 그렇게 따돌리는게 기분도 상했지만 그냥 넘겼어요
근데 수업에 새로 한분이 더 들어오시면서 이러한 따돌림과 무시가 점점 강도가 세졌고 액션이 확실해졌어요
대화블락, 말끊기, 말자르기, 말꼬리잡고 늘어지기, 비웃기등등은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수업일정을 제 스케줄무시하고 둘이서 짜고 있더라구요 b가 저를 가리키면서 자신은 시간되니까 저분한테도 물어보라고하는데 무시하고 자기 다이어리 가리키면서 우리이날할까요 이러고있더라구요 b는 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서 더이상 말못하고 눈치만 보면서 듣고있더라구요 ( 새로오신분은 그전에 수업이 종료되세요) 그리고 공금에 대해 논의할때도 제가 의견을 내면 무시하는 투로 ~하면 되잖아요 하면서 또 피식 비웃고 무시하고 저는 또 쩔쩔매고 눈치보고 이런모습이 또 짜증나서 미치겠고 그러네요 인사 안받는거나 대화블락은 상관없는데 수업에 지장을 주거나 제 스케줄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짜서 제스케줄에 지장을 주는건 저도 못참겠어서 시간 같이짜야한다고 의견을 좀 강하게 내기는 했어요
나이도 30대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회생활도 해봤을텐데 너무 어리게 행동해서 이부분을 어디가서 말하기도 유치한 부분이라 익명을 빌어 이곳에 적어봅니다
a가 잘못됐다기보다 그 사람 고유의 성격일뿐인데 저랑은 참 안맞네요 a랑은 남은 수업에서만 보면 다신 안볼사이지만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잘 헤쳐나갈수있을까요 무시하면 될줄알았는데 무시하니 그 강도가 점점 세지는걸보면 무조건 참는게 해답은 아닌거같고 남은 시간은 어떻게 해야 이 수업을 잘 마무리 할수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