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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자가 2일 철거후 404만원 청구했습니다

qqwwww |2021.10.29 20:00
조회 717 |추천 2
작년 12월에 전세끼고 영끌해서 집을 매매하였습니다. 
세입자(여,60대)가 있어서 올해 10월 입주하게 되었는데
견적보려면 세입자 양해를 구해야하기 때문에 전화를 했더니 견적을 자기 아는동생한테 한번 계속 권유하더러구요.
우선 알겠다하고 견적을 3군데 봤습니다.
그런데 세입자가 불친절하게 대응해서 견적보는 분들이 눈치보여서 실측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는 동생(남.50대후반)을 소개해줬습니다.
세입자는 H건설에 다녔고 남편은 현재 재직중인데 감리라고해서. 믿을만한 사람같아서 크게 의심없이 세입자가 소개해준 인테리어 업자한테 공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가견적서를 받고 4300만원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다른곳보다 저렴하고 붙박이장도 서비스로 해준다하니 맡겼습니다.
10월12일 철거를 시작하기로하고 계약금 1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처음 공사전에는 철거할때 윗집 아랫집 인사는 자기가 하는거라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18세대에 인사를 해야하고 윗집아랫집은 스팸세트를 돌리라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동네분들에게 인사는 해야하니 알겠다하고 30만원어치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철거전날 연락와서 벽돌로된 붙박이장이 원래 철거가 안되는 줄알았는데 철거가능하다며 인부를 불러야해서 추가비용75만원이 더 든다고 했습니다. 원래 견적볼때 다른업체는 철거가능하다며 철거에 그비용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사장은 불가능하다해서 견적볼때 불포함되었던거 같습니다. 가견적이라 세부내용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가로 600×높이2000 정도 되는 벽돌철거가 추가비용75만원이 말이 안되니 좀 깍아줄수 있냐니깐 인건비에 미장비까지 불가능하다했습니다. 그래도 사정사정해서 50만원으로 합의를 보고 벽돌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또 전화가 왔습니다.붙박이장쪽 바닥에 높이가 조금차이나는데 그것도 뜯어야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왠지 당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여 그건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보니 높이차이가 0.5센치정도 나는거같았는데 추가비용이 아까워 그냥 진행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청구는 계속 되었습니다.
욕실 자재를 골라야한다고 군포 한*상사라는 곳에서 제품을 골랐습니다. 자기가 셋팅한것만 가져가면 욕실2개 750만원인데 제품을 고르면 추가비용이 있다고해서 우선 알겠다고하고 물건을 골랐습니다.
변기, 세면대를 아메리칸스탠다드로 고민했는데 자재판매하는 사장님이 기준보다 그리 차이 안나니깐 그냥 하라고 추천해줬습니다. 타일은 조금차이나니 좋은거해도 된다하여 타일도 골랐습니디. 그리고 이틀뒤 인테리어 사장이 추가청구된 비용이 150만원이라고 하길래 세부항목별 추가비용을 받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화제를 전환하며 자기가 한일에 대해 공치사를 30분이상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그때까진 말많은 인테리어 사장얘기를 잘 들어줬습니다. 우는아이가 젖도 얻어먹는거니깐 자기가 한일을 말하는거라며 술취해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더라구요.
우선 욕실은 그냥 진행하기로 하고, 주방과 붙박이장을 고르기로 했습니다. 가견적은 사제주방으로 계약했는데 리바트로 변경하기로하여 견적을 봤습니다. 리바트 견적 총합1500만원이 나왔는데 인테리어 사장이 800만원빼고 700만원은 추가청구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견적에는 주방과 붙박이장2개 견적이 따로 안써있어서 800만원인건 몰랐으니 제대로된 견적서를 가지고 시작하자고 견적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자기 다른공사도 해야하니 빨리 진행하자고 막 그러더라구요. 견적서를 요구하니 이 공사 안하고 싶다고, 자기가 서비스로 확장도 해주는거라며,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시공 따기전에는 일이 없어서 일당 25만원 벌려고 시작한 공사라며, 자기가 저렴하게 들어왔다고 매번 하소연하더니 작업할때마다 청구를 할거같아 세부항목이 있는 견적서를 요구하니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견적서받고 공사진행하겠다고하고 우선 주문한 창호를 취소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사장이 제작안들어갔으면 알아서 취소하라고 저한테 창호전화번호 알려주더라구요.
이게 일주일간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아침 창호취소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유리제작이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전화연락이 없어 1시간뒤에 다시 전화하니 유리제작 알아봐야한다길래, 유리제작 들어갔으면 창호사장님이 여기 창호공사 가능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인테리어 사장이랑 공사 못할수도 있어서 물어보는거라했습니다. 그랬더니 별대답없이 끊고 전화연락이 없길래 오후3시정도 다시 전화해서 유리제작 들어갔냐고 또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 그거 안들어갔어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창호도 취소되었고 인테리어사장도 매번 공사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으니 취소할 생각을 가지고 인테리어 사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창호사장한테 계약하자고 했냐면서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안하신다고 정말 안하시게되면 유리제작 들어갔을수도 있다하니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 사장은 제 말은 듣지도 않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씩 따져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한부분에 대해 얼마를 청구할지 몰라서 공사를 진행하는쪽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추가청구하는거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벽돌철거에 대한 금액산정을 물어봤더니 그때 합의해놓고 왜 얘기하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세부항목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방 벽 일부 가로80×높이200정도 타일시공하면 추가 인건비가 든다고 하길래 주방타일 붙이면서 이어진부분인데 왜 또 비용이 드냐니깐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그것도 안하고 사장님 원안대로 4300에 사제 주방으로 그냥 다 해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저랑 일하기 싫다며 돈을 부치라고 하면서 자기가 연장을 안가지고 나가면 다른업체 못들어온다고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형편이 안좋아 손해볼 여유가 없으니 그냥 진행하자고 해도 싫다고 집에 한발자국도 안들어가겠다며 연장을 누가 건드리면 형사건이니깐 알아서 하라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자기 그만둘거니깐 인건비랑 이미 주문들어간 자제비를 입금하라며 명세서를 보내더라구요. 제대로 일한날은 이틀인데 인건비 명세서에는 4일* 일당 40만원, 철거비 4명120만원, 인부식대4만원, 벽돌철거비 50만원 등등해서 404만원을 청구했습니다. 많은 금액을 청구할줄 예상은 했지만 300만원정도까지는 줄생각이 있었는데 404만원에 청구하길래 좀 협상해서 깍아야겠다 생각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제비는 직접입금하라길래 업체 연락처를 달라하니 그건 또 줄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계좌번호만 주고 연락처는 줄 수없다길래. 저도 화가나서 인건비 404만원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이 매번 하루일당 25만원이라고 그거벌려고 시작한거라했고, 공사잡비 자기는 청구하지 않는다며 왜 인부식대까지 청구하냐고 따져물으니 일당은 원래 40이라며 갑자기 화를내고 '야 옘병아'라는 욕을했습니다. 그러면서 30분가량 실랑이.끝에 전화를 끊고 입금하라는 문자만 보내고 현장에 장비 건드리면 안된다며 일주일째 철수를 하고 있지.않고 있습니다. 돈을 50만원만 깍아달라고 사정했는데 만원도 안된다며 현재 모든연락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해준 세입자한테 연락을 했더니 둘이 무슨사이인지 몰라도 저한테 뭐라하더라구요. 얘기들었다면서 저같은 사람 처음봤다며, 왜 정하지도 않고 견적서를 달라하냐며 창호사장한테 직접 공사해달라했냐고 그거 가지고 저를 몰아가더니, 제가 소개해주셨으니 연락도 안되고 조율을 부탁하려고 전화한거라고 그랬더니 그걸 왜 자기한테 그러냐면서 끊더라구요. 그러고는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라해서 친정엄마가 사과를 했다고 전해듣고는 화가나서 문자로 세입자한테 엄마가 사과한부분은 취소하겠다고 저희가 잔금주고 하루 더 살게해드리는 대신 견적 잘 봐주시기로 했는데 견적보는분이 눈치보여서 못보고 나왔다고 했었다고 문자를 넣었습니다. 세입자가 열받았는지 저한테 갑자기 전화해서 화를 내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도 아니고 벽지도매업종을 소개해주셨냐고 한마디하니 자기 남편이 현대건설 감리고, 인테리어 사장한테 100평도 소개해주고 또 곧 50평도 공사할거라면서 저같은 사람은 없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건방지다며 회사롤 쫓아오겠다고 그러길래 '네,오세요~'라고 서로 연락하지말자하고 끊었습니다.
그러니 저도 전투력이 상승해서 인테리어 사장한테 따질려고 전화하니 연락을 차단하고 문자도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공사가 급하니 그냥 포기하고 철거공사비 404만원을 입금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제 발등에 불떨어졌으니 손해봐야할거같습니다. 이 일때문에 일주일간 부모님이랑도 싸우고 회사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부모님이랑 싸운 이유는 공사하는 사람들 연장놓고 안가져가서 돈 받아내는거 수법이라며 빨리 입금하고 끝내라고하시는데, 저는 돈도 여유가 없고 그 양아치같은 사장한테 404만원을 입금하는게 너무 억울해서 대치중입니다.
오늘 404만원은 입금하겠지만 너무 억울해 글 올립니다. 인테리어할때 세부견적서와 공사기간 추가비용까지 꼭 받고 시작하세요. 이런 양아치 사장만나면 저처럼 생돈 날리게 됩니다.

이 업자때문에 공사기간이 지연되어서 이사 보관비도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업자가 주문제작 들어갔다고해서 받은 문짝과 단열등 각종 자재비용 378만원 청구해서 입금하긴했는데 과다청구에 업체 전화번호도 없는 명세서를 보내놓고 연락처를 알려달라니깐 안알려주면서 돈만 받아갔습니다.

군포에 산본역 근처 나xx×인테리어 업자한테 절대 공사하지마세요. 추가비용 계속 나옵니다.

인테리어 업자가 연락을 안받아서 소개해준 h건설 감리의 부인인 세입자한테 연락했더니 제가 추가를 해서 그렇다면서 회사에 쫓아오겠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너무 당해서 글 올려봅니다. 억울한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2일 철거 후 받은 견적서입니다. 식대까지 청구해서 만원도 안깍아주고 그대로 받아갔습니다. 정말 이가 갈리더라구요.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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