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은 사람이 태어나서 원칙적으로는 일생동안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외인 경우 : 골수이식등을 받았을 경우 혈액형이 변형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함.) 그렇기 때문에 타이너 박사가 발표한 ABO형식 혈액형은 지금까지도 거의 표본이 되다시피 사용되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ABO형식외에도 CIS AB형이라는 것을 1970년대 초에 일본의 한 논문에서 처음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CIS라는 뜻은 몰려있다(또는 다 가지고있다)라는 것으로, AB형이 A형과 B형외에도 O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cis-AB형은 어떻게 생겨날까?
A 또는 B 항원이 양적으로 적게 표현된 혈액형을 아형(subgroups) 이라고 합니다. A형 또는 B형 유전자는 각각 한 쪽 염색체에 위치하는데 비해 cis-AB형은 인접한 염색체 사이에 유전자를 서로 맞바꾸는 교차가 불균등하게 일어나(unequal crossing over) 한 쪽 염색체에 A형과 B형 유전자가 몰려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Cis-AB형은 A와 B 유전자가 한쪽 염색체에 몰려 있어(cis는 같은 쪽에 있다는 뜻임.) A형과 B형 유전자가 함께 유전돼, 통째로 유전되는 cis-AB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cis-AB형인 사람과 O형 사이에서는 AB형 또는 O형이 생길 수 있고 cis-AB형인 사람과 유전자형이 A/O인 A형 사이에서는 AB형, A형 또는 O형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그림 1)
(그림 2)
(출처 : 혈액형이란 - http://www.amc.seoul.kr/~swkwon/QTF-3bltype.html#rare)
그림 1은 CIS AB형의 염색체입니다. 원래 A형 또는 B형 유전자는 따로 따로 각각 한 쪽 염색체(chromosome)에 위치하는데 cis-AB 유전자는 그림처럼 unequal crossing over에 의해 한 쪽 염색체에 A형과 B형 유전자가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A형과 B형 유전자가 통째로 유전됩니다.
그림2는 CIS AB형이 배우자 혈액형에 따라 나올수 있는 혈액형의 종류입니다. 일본에서 발표한 보고를 우리나라에서 홍보한 바에 의하면, '이 혈액형은 보통의 AB형과는 잘 구분되지 않아 큰 수술 중에 피를 수혈하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첫 수혈 때는 심한 통증이 따르고 두 번째 수혈에서는 목숨을 잃을 수 있는데, 일본에서 약 90가구 정도, 미국과 카나다에서 약 30가구 정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한국에서 온 교민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도 파악해 본 결과 현재 약 200가구 정도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별관리 중인데, 홍보가 덜 되어 실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cis-AB형을 별도로 구분하여 혈액형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안 되는데, 국립중앙혈액원이 그 중 하나인데 헌혈한 적이 있는 사람은 헌혈증서를 보면 됩니다.
이 혈액형 가족들의 혈액형 분포도를 보면 O형과 결혼해도 그 자녀 중에 cis-AB형과 O형이 모두 나온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CIS AB형이 알려지기 전에는 AB형 사이에서 O형은 나올수 없다는 ABO형식 판별때문에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해서 안좋은 일도 일어났었습니다. 수혈이 필요할 때는 대개 O형 혈액을 수혈하면 무난합니다. A2B3인 사람은 anti-B를 가지고 있으며 O형 또는 A형 혈액을 수혈받으면 됩니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과학동아 미디어 동아 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hottrend.asp?no=3149) 인터넷 : 혈액형이란 (http://www.amc.seoul.kr/~swkwon/QTF-3bltype.html#rare) 인터넷 :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