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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분들 시집에서의 분노를 어떻게 푸시나요?

훔닝 |2021.11.02 01:14
조회 61,375 |추천 126
시부모님과 시누이랑 안보고 있습니다 저만ᆢ
신랑은 안본다곤 하지만 보는거 같기도하고 잘모르겠습니다

결혼식때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도움주실형편도 안돼 저희가 모은돈으로 식을 올렸습니다

식올린다고 말씀드린후부터 시부모 시누이 두명은 이거하라 저거해라 주문을 엄청하기 시작하더니
삐긋대다 결혼식날 신부대기실에서 진상짓을 부려
안보게됐습니다

시집에서 이혼하라고 난리치고 신랑과도 매일전쟁같은 나날들을 보내다가 휴전상태입니다 몇년됐습니다

이혼하려했으나 시집하고 연락안하고 살고있는데요
10년 넘게 연애해온 예전의 신랑이 아닌거같습니다

뭐 여튼 이런저런 문제들로 큰일을 겪고나니 시부모 시누이가 가끔 불현듯 갑자기 그냥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겪어보신분 계실까요?
생각안하려해도 갑자기 생각나면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하는건지 조언 구해봅니다
추천수126
반대수5
베플ㅇㅇ|2021.11.02 16:48
시부모와 마찰이 생긴뒤로부터 폭력적으로변해 남편이 많이충격받았습니다. 시댁에관련된일이면 화가 주체가안되어 다 집어던지고 심지어 남편을 때리기까지 했어요...이제 시댁에 가자는소리 안합니다. 시부모 안보면 괜찮아질줄알았어요. 그래도 분노가 안사라집니다. 생각해보니 시댁에 쌓인게 아니라 니가참아라는식으로 방관했던 남편에게 원망이 쌓였던거같네요..
베플ㅇㅇ|2021.11.02 19:49
시댁 진짜 너무 싫어요. 시어머니 그 목소리도 싫고 진짜 시부모 둘다 너무 너무 싫은데 남편이 부모 이상한거 인정해주니 그나마 낫더라구요. 저도 인연끊고싶네요. 아직도 보고있는데 진짜 너무 싫어요. 시부모란 존재들은 아들 부부 싸우게 만드는게 좋은지 다들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만 없어도 안싸우는 부부 많을듯요. 주변에도 너무 이상한 시집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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