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패륜아다 불효녀다 라는 말씀은 하지 마시고 타당한 이유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생각했던 거지만 여전히 부모님한테 감사해야 한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아요
어떤 이유로든 간에 저를 낳은 건 순전히 부모님이 원했기 때문이고
낳은 아이를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것도 당연한 거고요
왜 낳아진 사람이 감사해야 하죠.?
흔히 말하시는 뼈 빠지게 뒷바라지 하고 아이를 위해 힘들게 돈을 벌기 싫으면 안 낳았으면 되는 거잖아요
이정도 수준으로 힘들 줄 몰랐다 같은 건 변명 아닌가요
제대로 키울 형편이나 각오가 안됐으면 태어나기 전에 없애버리는 게 맞지 않나요
생명존중이다 죄책감 때문에 어떻게 없애냐 이런 소리도 말도 안되는 소리죠 태어나게 되는 사람은 무슨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