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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일 때 남배우 캐스팅이 아쉬운 이유

ㅇㅇ |2021.11.04 11:26
조회 11,704 |추천 41


'서른되면 괜찮아져요' 라는 드라마를 제작하며 

캐스팅 디렉터와 캐스팅 논의중인 

천우희(드라마 작가), 황한주(제작사 팀장) 

안재홍(드라마 감독), 공명(제작사 팀원)




 


주인공은 천이슬.


드라마는 여성 위주의 작품이고 

천이슬이 제일 먼저 캐스팅 된 주인공임! 


상대 남배우역은 누구로 할건지도 논의해야하는 상태



 

고민하는 감독



 

파란셔츠(캐스팅 디렉터):박서준, 장기용, 남주혁, 박보검, 정해인, 양세종....



 

감독 :..??!! 그 배우들이 캐스팅이 된다고?




 

침꼴깍 삼키는 작가



 

디렉터: 아니요? 안되죠~




 

뭐 스케줄이 있을 뿐더러 또 우리 작품은 여자가 주인공이니까~



 

퓨,,, 한숨쉬는 작가


 

감독:아 근데 뭐하러 얘기를 해요?



 

(감독무시하고)


디렉터:정우성, 강동원, 하정우, 이병헌..



 

워후~



 

감독: ????? 캐스팅 된다고?



 

디렉터: 안되죠(단호)



 

감독: 아 안되는 얘길 뭐하러 하냐고!!



 

디렉터: 뭔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이름을 막 부르면 기운이 좋아진달까??



 

 

감독 : 아.. 뭔 소릴 하는거야..



 

디렉터: 공유..



 

훠우~


 

공명! (은 옆에 있음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


 

(푸히히)



 

 


감독: 아 머리야..










는 ‘멜로가 체질’ 13화 중 한장면인데, 


여성이 주인공인 드라마일 때,

여성서사 드라마일 때 

이름 있는 남자 배우들이 드라마를 안하려하고, 

남배우 캐스팅이 어렵다는게 현실이란 걸 

드라마안에서 감독이 한번 꼬집어 주는 듯해.





 

추천수41
반대수3
베플ㅇㅇ|2021.11.05 18:57
공유는 했잖아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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