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취업한 회사는 신생기업으로 제가 첫 직원입니다.
근무 인원도 지금은 저 1명이고 근처에 대표님과 함께 사업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말을 들었어요. 얼굴은 본 적은 없고요.
대표님도 20대 사업같이 하시는 분들도 다 20대래요
며칠 전에 회사 대표님의 카톡을 보게 되었어요.
대표님이 외근을 가시고, 전화가 오면서
대표님 컴퓨터에 파일이 있는데 이걸
제 카톡으로 보내서 참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무슨 컴퓨터에 대표님과 함께 사업하시는 분들의
카톡 대화창이 크게 켜져 있는 거예요.
지나칠 수 없었던 건 거기 제 이름이 있었고
그 뒤에 욕설? 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면접 전부터 제 이력서를 단톡방에 올려서
얼굴 평가와 몸매 이야기, 면접은 어땠는지 내용을
이야기하며 이력서에 적혀있는
내 회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한다는 부분에 구라 수준 봐라 이런 식의 말….
그리고 그 함께 사업하시는 분들 회사에도
제가 이력서를 넣었더라고요….
그러면서 제 이름을 거론하며 얘가 누구 선택할까?
사진이랑 엄청 다르다. 개 말라서 일은 할 수 있냐?
,, 또 면접 당시 지병 있느냐 고 물어서
그 부분에 대해 어디가 안 좋은지 말했었는데
단톡방에서는, 븅신이네 라며 ㅋㅋ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고 있더라고요..
원래 회사 대표님들의 단톡방들이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