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차 직장인입니다
참 찌질한 직상상사가 있어 하소연하려고 합니다
50대 임원인데 돈에 관해서 엄청 짜고 업무지시도 왔다갔다해요
일단 회식하면 제일싼곳
맛없어도 푸짐한곳 이런곳을가고
직원들한테 베푸는걸 본적이 없어요
물론상사가 베푸는게 당연하다는건 아닙니다
물질적인것말고 정신적인것도 그렇구요
야근까지하면서 개인적인 일을 해줬으면 수고했다
고맙다 이런말 일체없고 당연히 시키고 그조차도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7년만에 벗어나게되면서 해방감을 느끼는데
케잌쿠폰하나 톡으로 주더라구요
왠일이야 싶었는데 제자리까지 와서 케잌보냈다고
생색은 있는데로 내더니
퇴근길에 확인해보니 취소했더라구요
아니 달란적도 없고 생색은 낼대로 내더니
가져가는건 뭔가요
전화오더니 다음에 커피로 선물준다고 회수해간답니다
음...
2만원짜리 케잌이 아까운지 커피쿠폰으로 바꾸는건
뭔지 그마저도 감감무소식 ㅋㅋㅋ
안받아도 되는데말이죠
주지나말던가 왜저러시지 허허
뭐 벗어나게 되서 좋은 맘 한편
아 너무 찌질해서 하소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