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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고싶습니다

z4 |2021.11.12 01:27
조회 2,608 |추천 1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은 처음입니다
어디 얘기할수도 없는 힘들다 말할수도 없는 얘기라 판에 올려봅니다 전업주부에서 4년전에 카페를 차려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는 그닥 사이가 좋치는 않았습니다. 카페를 하면서 어찌하다보니 자주오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도 가정이 있었으며 아들하나에 와이프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처음 만날때 저랑 처지가 비슷하다며 와이프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생각을 한다고하여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만나지3개월정도 됐을때 저한테 얘기한것과 다르게 와이프랑 사소한것까지 세세하게 사진찍어보내고 톡주고받고 그러길래 얘기한것과 다르게 와이프랑 사이가 좋아보인다 헤어지자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집앞까지 찾아와 못헤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1년정도 만나다 신랑한테 발각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전 이혼을 하게되었고 제가 이혼하게 되었으니 그만 만나자고 얘기를 했으나 그 남자는 자기도 이혼한다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집을 구해서 나오면서 그남자가 집에 들락거리는건 아니다 싶어 이혼못할꺼면 집에 오지말고 만나지 말자하니 그 남자도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남자는 집에서 나올때 이혼하자하고 나왔다 하여 같이살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살면서 이혼문제로 미친듯이 여러번 싸웠습니다 이혼못하면 집에 들어가라고 이렇게 만나고 같이 사는건 아닌거같다고 그때마다 그남자는 똑같은말 이혼할꺼야 할때되면 하겠지 두달안에 해결할께 가서 얘기할께 였습니다 제가 이혼하고 와달라한것도 아니고 너 하나때문에 나랑 그여잔 무슨잘못이냐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하면 바쁜것만 끝내놓고 빨리 해결하겠다 일이 바빠서 못갔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빠서 이혼얘긴 못하러 가면서 저 몰래 일주일에 한번애들은 보러가고 가족행사나 집에 무슨일이 있으면 아무렇치않게 와이프대리고가고 와이프 대리고 여행갔다오고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도 뭔가 이상해서 저나했더니 와이프랑 얘기할려고 나왔다고 이혼얘기 할려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와이프랑 애들대리고 밥먹으러 갔다왔다네요 제가 막 뭐라하면 적반하장 밥좀먹으면 안되냐고 이혼하면 될꺼아니냐고 내가 어디가냐고 왜 이혼에 집착하냐고 이혼하면 뭐가 틀려지냐고 이런식이예요 와이프한테 이혼하자 했다더니 말도 못꺼내고 집나올때도 일이있어 나와서 살아야 한다고 했더라구요 입만 열면 거짓말에 제가 이러는게 이상하다고 지 주위사람들은 이혼하지 말고 이렇게 살라 말한대요 그래서 그럼 니 와이프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자 지나가는 사람한테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얘기해보자 하면 말도 못해요 제가 첩도 아니고 이혼하고 와달라 한것도 아닌데 이혼문제로 싸우면 적반하장 더 지랄하고 지는 잘못한거 없고 할만큼했다하고 저보고 이기적이라 말하고 내가 이런대접 받으려고 너랑사냐고 하면 그럼나는?이래요 지가 원하는 대답을 듣기 전엔 절대 말을안끝내요 정말 같이사는1년동안 미친듯이 죽일듯이 싸우고 헤어지잔 얘기도 수없이 했습니다 저도 습관처럼 싸우면 헤어지잔 말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내가 이런대접받으려고 이딴세끼믿고 이혼했나 싶습니다 가정은 지키고싶어하고 저도 못버리겠나봐여 정말 답답해서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상직적으로 이혼안하고 같이 사는게 맞는건가요? 그남자 말처럼 제가 이상한걸까요?이혼못해서 너한테 더 신경쓴다는 말이 맞는건가요? 참다참다 이젠 못참을꺼 같아 다 뒤집어 업고 싶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저한테 한짓과 시간이 너무아깝고 분하고 억울해서 그냥은 못헤어지겠어요 그남자 무너트리고 싶어요 저랑 헤어지고 행복하게 사는꼴 못볼꺼 같아요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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