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에게는 6살,7살조카가 있는데 지난11월8일 저희집으로 놀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조카들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유독 둘째가 기침이심함)저희집근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가서 (오후4시53분)저를포함 조카들과함께진료를받은후 처방전을가지고 약국으로 (오후5시6분)같습니다..잠시후 제꺼,첫째꺼,둘째꺼 약이제조됐다고 이름을부르길래 받으러같고 하루어떻게 먹여야 된다는 설명을듣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이고 약을 일러준데로 먹였습니다..
그런데..약을먹이고 정리를하는데..둘째가..고모~ 이게모야? 라고 묻길래 봤더니 액티피트하얀물약통에서 곰팡이같은 이물질 두덩이가 떠다니고 있더군요..너무놀라 약국에 (오후8시20분경)전화했더니 받지않아서 다음날 오전9시반쯤 연락해 어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네..가져오시면 새걸로 바꿔드릴께요"
순간 멍지는기분..아주 일상적이고 아무일도 아닌것같은 대처에 바로 약국으로같습니다..그랬더니 계산보시는분이 저랑통화를 한듯 알고계시더군요 .그러면서 약을 보자고..보여줬더니 아이들약은 달아서 액상이굳어 들어갈수있다고..그러면서 옆에있던 약사한분이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제가 분명온다고 했는데 이분께 또 설명드려야하냐하니 그여자분..이분말고 다른약사님께 이야기해놨다면서 다른약사님이 나오셨네요..그리고 물통을 보시더니 이건 액상이 아닌것같다고..이럴일이 없을텐데..아무튼 새걸로바뀌주고 조금더 신경쓰겠다하시네요..약통에 물질이 너무찝찝해 새로준약한통과 이물질이 담겨있는약통 두가지 다 가져왔습니다..
밤새 고민끝에 아이들이 아퍼서 먹는 약이.또는 그걸담는용기를 어떻게관리하면 이럴수있을까해서 다음날 식약청으로 문의를했더니 관할보건소로먼저 신고를하고 거기서 조사해서 식약청으로 민원접수를한다하길래 바로보건소로가 의약품 담당자에게 보여주고 민원접수를했습니다..보건소 담당자는 오늘은 행사가있어현장에 못가보고 내일이나 모래가서 현장점검후 행정조취를하든 하겠다고요..그리고 몇시간이 흘러 보건소담당자에서연락이왔어요"가보니 통도 다밀페되서 들어오고 약도 유통기한지켜서 하는데 자기들도 모르겠다고하시네요.."라고말씀하시길래 저는 그안에 떠다니는 이물질에대해 정확히 알고싶다..분석의뢰를 할수없을까요?물으니 보건소에서는 분석을할수없다고..그럼식약청으로 보내서 부탁드려도될까요? 자기도 모른다고 그럼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 할수있는방법을 안내라도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아보고 전화주신데요..그리고한시간도되지않아 전화가와서는"식약청에서도 성분검사는 안된다하는데요... "그럼 그샘플가지러갈테니 잘보관해주세요..제가 어디기관에서하는지 알아보고성분검사 의뢰하겠습니다"했더니 그럼 성분검사해서 가지고 오면 그걸보고 행정처분을하던지 라고하시네요.그리고전화를 끊고 약1시간쯤 지났을까요? 또 전화를해서는 약국쪽에서 저와통화를원하는데 전화번호 알려줘도 되냐고..
일단 애기아빠도 화가나있으니 오늘 생각해볼께요하고 끊었습니다..그런데 2시간쯤 또 지나 전화와서는 약통에 들어있던 이물질이 점점작아지며 없어지는것같다고 찾아가시는게 어떠시겠냐고요..그때시간이 7시쯤..서울쪽이라고..빨리가도 8시조금늦을것같다고말하니 기다릴테니 가져가시라고..그렇게 이약통을 회수해왔습니다.아무리 별일아니야 사람이라 그럴수있지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려해도 납득이가질않아서..원래 의약품관련절차가 맞는건지..어디가면 의뢰를할수있는지,약을 먹고도 기침이줄지않는 둘째를보며 괜히 그약국으로가서 이런상황이생긴건 아닌지..괜한 미안함만 가득합니다
아파서 먹는 약통에 이 알수없는 곰팡이처럼보이는 이 물질이 뭔지몰라 더 답답하기만하고...아무일도 아닌듯 대처했던 여자분말투만 머릿속에 맴돌고..의약품분석의뢰에대해 알고계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