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신혼집결정에 대한 조언 감사드려요~!
wow
|2021.11.13 22:51
조회 27,683 |추천 5
조언 감사합니다.
몇일의 심사숙고끝에 파혼이 낫다고 생각하고
헤어졌습니다.
그사람은 끝까지 제가 꿇고들어오길바래요.
제가 이런식이면 제쳐두고 엄마랑 집구하겠다네요.
그꼴 죽어도 못보고... 주변사람들은 뒷바라지 다해주고 저렇게 나오는 사람한테 그렇게까지해서 결혼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네요.
결혼해서도 저런말듣고 싶냐구요...
제가 남친한테도 엄마가그럼 이번만참견하시는거 맞대? 이런식으로 막 물어보고 말하니까 자기 중간역할못하겠다고 이런식이면 고아인여자랑 자기한테 순종적인여자랑 시부모한테 잘하는 여자랑 살겠다고 그만 끝내자네요..
8년으로 사람 잘 걸렀다고 생각하고 말려구요~
몇달 몇년 울고 잊고 지내다보면 괜찮아지겠죠~
- 베플ㅇㅇ|2021.11.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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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문제인데.. 실제로 어른들이 보시는게 낫기는 할겁니다. 자취방을 구해도 자식이 어디서 살건지 궁금하고 한번 보고 싶을텐데 신접살림이면 더하죠. 엉뚱하고 험한 집 고른거 아닌가 걱정도 될 수 있고. 간섭이라 생각하기 보다 연륜을 빌린다고 생각하세요. 쓰니 부모님이 오히려 특이하신거임. 자식이 신혼집으로 살 집 계약전에 내가 그래도 봐야겠다 그정도는 보통 해요. 돈을 보태든 안보태든 애들 못미더우니까요. 남친 말버릇은 고쳐놔야겠네요. 쓰니가 자극해서 그런 소리까지 한건지, 워낙에 그런 말습관인지는 쓰니가 알겠지요.
- 베플ㅋㅋㅋ|2021.11.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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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실화임...? 부모님 연륜? 당연히있겠지. 근데 그건 내가 원했을때 지혜를 주세요하고 요청하는거지 무조건 봐줘야한다는 아닌거같은데? 남자태도가 글러쳐먹었는데? 집 잘못구해도 성인인 본인들이 결정하고 거기에따른 리스크는 본인들이 감당해야 성인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엄마엄마하는 남자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