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다되갑니다.
원래 커뮤같은곳에 글 안쓰는데 너무 답답해서요ㅠ
전남친이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기 일주일전
다른여자가 만나보고싶단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연애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한 편이라
누구와 만나도 거기서 거기라는걸 알지만
전남친은 제가 첫 연애기도하고
아직 20대 중반이기때문에
더 많은 경험을 하고싶나봐요..(전 2살 연하입니다)
이해가 되지만 그럴거라 생각하지않았던 사람이
그렇게 말해서 배신감에
진지하게 얘기 할 생각은 못하고
뭐라하기만 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서로 노력은 하자해서 나름 노력했는데..
오빠가 헤어지자 했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전 미련이 남았고 하루 지나고 붙잡았는데
남친은 다시 만나지 않겠다 했습니다.
근데 서로 아는 오빠랑 통화를 했는데
(전남친한테 뭐 들은게 없는지 궁금해서)
전남친도 2년 사겨서그런지
마음정리했다 말은 하는데 아직 못한거 같다고 합니다.
근데 또 헤어진거 후회는 해도
지금 드는 생각으론 다른여자 만나보고싶다 했다고..
친구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전 그 마음이 이해가 가니까, 만약 오빠가 다시 붙잡으면
붙잡히고 싶기도해요ㅠㅠㅠㅠ
근데 다시 사귀면 다시 다른 여자를 만나고싶어할까요..?
친구들 말대로 재회하면 안되는걸까요..?ㅠㅠㅠ
어떤사정때문에 두 번 만날 일 있는데
그날 전남친이 붙잡을까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