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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문제로 이별해야 하나요

Wfksn |2021.11.17 00:52
조회 44,692 |추천 83

1년반 넘게 연애하고, 현재 나이 31살인 여자입니다.
블과 1년 전까지만해도 1년이 되는날 프로포즈 하겠다며, 떵떵 거렸던 남자친구가 지금은 결혼 얘기만 나와도 자신없다며 부정적이네요.

직업이 불안정해서, 모아 놓은 돈이 별로 없어서, 집 안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한데...마음이 식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곧 서른 둘이고,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사람과 연애를 계속 해도 될까 싶어요.

결혼 하고 싶은 마음에 혼자 청약도 알아보고. 친구들 결혼 비용도 알아보면서 얘기를 넌지시 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하네요.

누가 더 많이 내는거 없이 같이 준비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남자가 느끼는 부담감은 다르다구 하더라구요. 남자분들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지는게 맞나요.? 이런 문제들이라면 좋아하는 마음이 커도 이별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추천수83
반대수19
베플ㅇㅇ|2021.11.18 08:25
헤어져요... 결혼이 하고 싶으면 '그때' '결혼 하고 싶은 시기가 맞는 두사람'이 만나야 그게 가능한겁니다. 그렇게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면서 한두해 가고 결혼에 목메다 보면, 사랑과 결혼을 구걸하게되고 그러면 내 매력이 없어져요. 딱 팩트만 보세요. 그 남자 지금 당장 결혼을 추진 할 만큼 님을 사랑하진 않는다는게 팩트에요. 이것저것 따져봐도 뭔가가 계속 걸리는거죠. 님이 너무 그 남자와 결혼이 하고 싶거든 적극적으로 추진해보세요. 그 남자 행동에서 진심을 알 수 있겠죠. 여차저차 성공한다해도 어짜피 그 남자는 ㄴ떠밀려서 이여자가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까 하는거다-가 될 수도 있어요. 그것도 결혼까지 갈것도 아니고 발뺀다 싶으면 굳이 만남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나요? 인생 계획에 목표와 타이밍이 안맞는건데요. 가치관과 목표, 시기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연애죠.
베플ㅇㅇ|2021.11.21 14:49
정말로 쓰니를 놓치고싶지 않다면 어떻게든 잡으려고 2년만 더 기다려달라 믿어달라 애원하는게 남자입니다. 어떤 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딴 남자랑 살부비고 사는걸 참습니까. 내 여자다 싶으면 못 먹어도 고! 하는게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그만큼 쓰니를 좋아하지도 책임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용기도 무엇도 없는 그냥 지 몸 하나만 편하게 건사할 생각만 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했다한들 님과 아이를 짐짝 취급하며 자신의 결혼을 후회하며 집에 들어오는것 자체를 스트레스받아라 합니다.
베플ㅇㅇ|2021.11.17 11:32
더 놀고 싶나봅니다... 놔주세요. 더 좋은남자 만나세요~ 저랑 나이가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좋은사람 기다리고 있어요..(전 쓴이랑 반대로 남자분이 너무 적극적이었는데... 미래가 안그려져서 놨어요)
베플ㅇㅇ|2021.11.21 14:12
현실은 항상 여자가 결혼에 목멘다
베플풍경소리|2021.11.21 16:20
여성분들도 남자들도 많이 변했다는 걸 좀 인정해야 서로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착각과 오류를 벗어나고 상처 입는 것도 덜할 거 같더라고요 여자들처럼 지금 남자들도 생각 자체가 엄청 변했어요 일단 연애 한다고 그 여자를 책임진단 마인드 거진 남자들 거의 없어요 천연기념물 수준이예요 그러니까 남자랑 사귄다고 다 결혼할 거라고 생각지마시고 이남자와 연애만 하다 말 사이인지 결혼까지 갈 사이인지 그남자 말만 믿지 마시고 본인이 객관족으로 판단 정확히 하셔야한다고요 결혼은 절대로 남자들이 함부로 안합니다 진짜 가진 거 없이 인생 막사는 남자들 아니면 남자들도 신중하게 자기 고생 안시킬 여자 찾아요 요즘 남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여자 만나 현재 수준보다 못하게 살 거 같은 결혼을 안해요 여자들하고 생각이 똑같아요 근데 아직도 남자들의 계산 속으로 모르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계산이 빠릅니다 여자 마인드로 남자를 생각하면 갭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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