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흔녀입니다.
저는 평소 백신부작용에 대한 기사를 보고 그게 제가 될까 무서웠고 백신을 기피하였지만 백신을 맞았던 친구들의 괜찮다는 말과 곧 시행된다는 백신패스의 기사를 보고 백신을 접종하게 됐습니다.
백신의 종류는 모더나입니다.
1차 접종은 10월 11일이었으며 가벼운 몸살증상과 접종 며칠 후 하루동안 하혈증상이 있었습니다.
과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하혈했던 경험이 있어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며 11월 8일 오전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접종하고 와서 낮잠을 잤고 3~4시간후에 일어나보니 하혈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평소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고 늦는 편이라 주기 계산상 예정일이 아니었으며 소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으면 뚝뚝 흐를 정도였습니다.
가벼운 몸살증상도 동반된 상태였지만 그다지 심각하다고 인지 하지 않았으며 밤9시쯤 이른 잠을 잤습니다.(8시에 타이레놀 복용)
11월9일 고열과 두통증상에 새벽 2시쯤 깼고 다시 잠을 청했으나 새벽 5시에 일어나 겨드랑이 열을 쟤보았고 38.7도가 나왔습니다.
갤럭시 워치로 심박수는 118이 나왔으며 심전도는 계속 측정불가가 떴습니다.
심장 두근거림도 동반된 상태라 구급차를 불렀고 발열이 있는 상황이라 ㅇㅇㅇ응급실로만 갈 수 있는데 대기시간이 7시간정도 걸린다하여 증상이 호전 될 줄 알고 가지 않았습니다.
아침까지 발열과 두통으로 고통스러워 잠에 들지 못하였고 뒤늦게 잠이 들어 오후에 일어났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응급실에 갔습니다.
발열로 인한 코로나 의심 때문에 진료전 흉부엑스레이+코로나검사를 기본적으로 해야했으며 접수현장은 응급환자+코로나 의심환자+백신 부작용환자가 뒤섞여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접수한지 2시간30분만에 응급실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으며 격리병실에 입실 후 3시간만에 피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귀체온 38.7도)
결론적으로 피검사와 소변검사 그리고 심전도 검사만 했고 수액으로 된 해열제로 발열이 잡혀접수한지 7시간만에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소견은 백신 부작용일 수 있으나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또 응급실에 진료받으러 와달라고 하였습니다.
11월 10일 전날 귀가 후 집에서 자고 일어나니 발열과 두통이 지속됐고 또 다시 응급실 진료를 받으려고 하였으나 의사선생님께서 단순 백신 부작용도 이럴 수 있으니 더 기다려보고 뇌수막염 검사를 하자고 하여 다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하혈증상 멈춤(3일간 지속)
11월 11일 아침 겨드랑이 체온 34.4도 기록 전날 밤부터 이상하게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한 저체온증과 두통이 동반됐지만 오후부터는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11월 12일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상상태로 지냈습니다.
11월 13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된 두통과 울렁거림 왼쪽다리 저림증상이 시작됩니다.
11월 14일 목 뻣뻣한 증상도 추가
11월 15일 증상이 사라지지 않아 뇌수막염인 줄 알고 다른 응급실에 방문 ct상 뇌수막염은 아니다 목부분 이상으로 두통과 울렁거림이 동반될 수 있다고 진단
11월 16일까지 두통과 울렁거림 왼쪽 다리 저림증상이 지속됐으며 현재 정밀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든 통증이 사라진 상태이지만 앞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몰라 저는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 진료받기까지의 대기시간도 오래걸리고 응급실에 가셔도 발열증상만 조치 해줄 뿐 해결되지 않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신고로 보건소에서 보상접수하라고 문자는 왔습니다만 이것마저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정되어야 병원비를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접수하고 4~6주의 기간이 걸리고 보상받을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와야 실비청구가 가능한데 대부분 보상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는 응급실 2번방문으로 30만원의 병원비가 나왔으며 앞으로의 정밀검사와 진료비는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부디 이걸 보시는 분들께서 심사숙고하여 백신접종을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