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형님이 있어요
결혼전부터 몸이 약하다 부모님이 이혼했다 하면서 벌어논거없으니 몸만 오겠다하더니
상견례후에 집도착하자마자 장남인데
집도 안사주냐며 결혼미루자했어요
그때남친은 집이 어려운데 형 집해줘야해서 집에 돈이없으니 원룸서 시작하자 했구요
전 32살에 원룸서 시작도 못하겠고 우리집에서 해주는데 원룸서 결혼못하겠다하니
헤어지자고했구요
근데 누나가 너도아들인데 집에서 도와줄꺼라며
여자라면 당연히 서운할 수 있다고 빌으라했대요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칠천을받았고 아파트17평 반전세에서 시작했어요
근데 신행을다녀오니 동갑인데 같이 말놓자해서
형님이니 말편하게 하랬더니 그담부터 반말을 까더라구요
말을 편하게하랬는데 바로 반말을까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형님네가 먼저아이를 낳았고
전 임신이되지않아 회사를 그만두고 임신을하게되었는데 쌍둥이였어요
그래서 조심조심 있었는데 출산을 하루앞두고
아이한명을 원인불명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란성이라 똑같이생긴 아이를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며 키웠는데
아이를보낸게 제잘못이라 생각하며 시댁에 잘하고 늘죄송한마음으로 살았는데
형님이 셋째를 갖으며 일이 시작되었어요
저희아이가 오래된 아파트2층에살며 한달에 폐렴이 두번이나 걸렸고 중앙난방이라 그렇게 추운지 모르고 이사를갔다가 아침에 입김이 나오는걸보며 폐렴걸린게
제탓인것만 싶었죠
그래서 전 바로 일자리를 알아보았고
형님은 셋째임신후 딸이라는걸 안후 시댁에 오기시작하더군요
시댁이 60년도같이 장남 첫손주가 가장 귀하신분들이거든요
딸이라 좋겠다고 여자아이들옷 이쁘고 눈에 들어온다고 위로처럼했더니
저한테 둘째갖으라하더군요
9개월에 아이를 잃어 남편은 정신과치료를 우울증으로 받고있었고
저또한 남은아이땜에 살고있었는데
저한테 어머님이 기다리시더라 하는말에 정말 이게
가족인가싶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생각이냐 형님생각이냐니까
어머님이 기다리시는것같다했고
어머님은 그런말이없었는데 직접 물어보겠다하였더니
자기생각이래요
너무 기분이나빠서 신랑에게 어떻게 가족이ㅇ그런말을 쉽게할수있냐고 보고싶지않다했더니
사과하라고하겠다하더라구요
근데 그이후로 사과는커녕 계속 거슬리는행동만
했습니다
결국은 동갑인데 반말하지마라했더니
자기는 가정의평화를위해 사과한거였고
둘째얘길 제가 유도했다네요
그러다 신랑과계속 싸웠고
이혼얘기가 오고갔습니다
신랑이 사과하라하겠다 이혼안하겠다했는데
그시간이 3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형님과싸우게되었는데
니가 맘편하게하라해서 반말깠는데
넌 왜반말 찍찍까냐? 이혼한다더니
안하고 왜 연락하냐? 이러더라구요
어머님아버님생각해서 풀어보려했는데
형님이란건 소리지르며 야이 지지베야
아이씨 그러더라구요
어머님아버님이랑 김장김치가지러 가는날 보잡니다
지금보자했더니 코로나땜에 안된답니다
시부모님앞에서 싸우고싶냐니까
맞벌이하며 독박육아하는저한테
넌 시간이 많은가본데
전업주부이며 셋키우는자기는 저녁9시에 바쁘다고
시어머님앞에서 싸우잡니다ㅋㅋ
아이를잃고 둘다 뱃속의10개월을 버틸자신이 없어
갖지못하는동생에게
상처받았으니 사과하라는게 잘못인가요?
그게 별일이 아니라네요
손위라반말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이혼하고싶은데 남편은 집이랑 인연끈겠다고
하지말자하고
제가 잘못한걸까요?
형님이늦으면 당연한거고
제가 신랑이셋트있는회사라 명절전날까지 일하거든요
그래서 늦게간건 서운한가봐요
그래서 점심먹고 형님은 친정가고
전 시누이올때까지 점심설겆이하고
늦게갔는데 저보고 한일이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네요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이일로 계속 싸워서 남편과도 사이도 안좋고
이혼으로 마무리 짓는게 나을까요?
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