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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별

레몬트리 |2021.11.20 11:20
조회 494 |추천 5
20대도 아니고 30대 사랑이별 다 해봤지만 이별이 이렇게 더럽다니
혹시 남자가 이유없이 헤어지자하면 아님 너무 냉정하면 한번의심해봐 나하고 하루종일 붙어있고 연락하고 사랑표현하고 그래서 나도 진짜 설마설마했어
첨엔 서로의 상황때문에 헤어지자는거 그대로믿었어
눈물흘리며 토닥여주면서도 사랑한다고
사실 사람이라면 그게 가능한지 난 아직도 모르겠어
내좋지않은 상황으로 한번붙잡아보지도 못하고 그사람맘이 이렇게해서 편하다는데 하고 팔한쪽이 뜯겨나가는 고통을 혼자 감내했어
그런데 좁은 동네라 헤어진다음날 아침 그사람 차가 어떤 원룸건물앞에 세워진걸 보게되었고 갑자기 느낌이 쎄한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는데
곧바로 여자랑 팔짱끼면서 같이나와서 차를타고 어디로 가더라 거기서 밤을 지낸거지
나한테 사랑한다며 몸섞고 다른여자랑 몸섞고
사람이 이게가능하나 그리고 눈물은 악어의눈물인지
너무너무 기가막히고 이게 현실인가싶어 지금 아무것도 못하겠다
가서 그여자한테 다 얘기해주는거 너무 바보같겠지
별생각다든다
시간이약인거 알지만 정말 복수해주고싶어
바로 오늘일이야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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