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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취급당한것도 모자라 환승이별 ㅋ

쓰니 |2021.11.22 03:23
조회 1,449 |추천 0
안녕하세요...

글 내용은 제목과 같아요 ㅎㅎ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치미는데 어디다 이야기 할 곳이 없네요ㅋ
제 소개를 드리자면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중후반?의 남자입니다. 회사일로 20대 후반부터 약 6년간 해외근무를 다녀오는 바람에 혼기를 놓쳤지요...^^;; 그러던중 가족중에 한분이 예전에 밑에 있던 여성팀원이 있다고 연락처를 주시더군요 나이도30대 초반이고 가족의 주선이니 믿고 만남을 가졌는데 세번째 만남 직후 카톡으로 20만원 상당의 가습기 사진을 저한테 보내더니 본인이 비염이 너무 심해서 가습기 없으면 잠을 못자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가습기가 너무 오래되서 하나 사야하는데 자기는 결정장애가 심해서 저보고 골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가격대도 얼마 안하니 사줬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차량용 방향제가 망가졌다며 또 저한테 차량용 방향제 사진을 보내더군요... 검은색 도베르만인데 개당 5만원정도 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결정장애 이야기 하길래 가격도 얼마안하니 사준다고 했죠... 그러니 자기는 2개를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큰 금액이 아니니 사줬죠...^^ 한 1주일 지났을려나? 갑자기 에어팟이야기를 하더군요 에어팟없이는 못사는데 망가졌다고... 하나 사야겠다고... 정말 꼭 필요하니 꼭 사야한다고... 40만원 중반인데 그것도 사줬습니다. 그리고 한 2주뒤에 갑자기 피부과 레이저와 필라테스 이야기 하더군요... 물건은 선물이라 쳐서 해줄수는 있는데 레이저와 필라테스는 자기개발이라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연락이 뜸하더군요... 카톡 읽씹과 안읽씹... 통화거부 그래서 혹시 내가 잘못한거나 실수한거 있는지 물어봤죠 상대방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읽씹, 안읽씹... 아무리 노력해도 개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끝내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상대방도 기다렸다는 듯이 OK했구요, 그러던중 3주가량 지났을때 상대방 카톡 프로필에 남자가 찍어준 사진, 상태메시지는 하트로 되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상대방과 거리가 200km이상의 장거리여서 1주일에 한번 만났고 만날때마다 상대방이 아프고 피곤하다고 딱 밥먹고 차만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사진은 본인이 사진 찍는거 안좋아 한다고 사진 한번 찍은적도 없고요... 뭔가 쿵하고 발로 쎄게 차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전까지는 제가 먼저 끝내자고 했기 때문에 엄청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제차로 병원 입퇴원 시켜주고 직장생활외에 학교도 다니고 있어서 레포트 자료조사 해준일등이 떠오르면서... 내가 호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제자신이 비참하더군요... 호구취급에 환승이라...
N시 "D"CC에서 근무하는 XX야 인생그렇게 살지마라...
자기개발은 남자돈이 아닌 자기돈으로 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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