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화력이 제일좋아서 여기에 써요~
간단하게 쓸게요
30대초반 친구들 모임이구요 6명이에요
한달에 몇만원씩 모아서 비싼거 먹으러가는 모임입니다
그중 한친구가 모임시작부터 총무를 맡았고
그친구가 통장하나 새로 만들어서
저희가 매달 자동이체로 넣고있고요
계산할때보면 그친구가 카드로 계산하더라구요? 굳이 모아둔 현금있는데 왜그럴까싶었지만
모임끝나면 항상 단체톡에
1차 얼마 2차 얼마 영수증+남은금액까지 공지해줘서 뭐라안했어요
아마 계산한돈은 자기 통장에 이체한거같아요
여기까진 이해했는데
얼마전에 그 친구가 얘기하기를 갑자기 현금보낼때가 있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우리돈에서 이체했다고 얘길하더라구요
우리꺼는 국민은행인데 이건 핸드폰으로 다른거 필요없이 인증가능했다고..
근데 그럼 다시 그현금을 통장에 넣어야 하잖아요?
가타부타 넣었단 말도없는거보니 안넣은거같은데..
친구는 어차피 자기가 카드로 계산할테니 현금을 마음대로 쓴거같은데
저는 공금을 그런식으로 한다는게 마음에 안들거든요
총무를 바꾸고싶어도 다른친구들은 그친구만 믿는거같아요
단체톡에서 다들 괜찮아 너 알아서해라 이런반응이에요
저만 기분나쁜건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그 총무친구한테 한마디하고싶은데 무리중에 저만 그러니까 조심스럽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