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글을보니 맘 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오빠랑 상의해서 저희 좋은날로 해야겠어요.....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랑 오빠랑 사귄지 2년쯤 됐는데요 상견례 하고 날을 잡아도 될것 같은데
오빠도 그렇고 주위에서 결혼날 알아봤냐고 하세요..
그래서 알아보겠다고 말씀만 드려놨다가 어제 날을 받았어요..
그런데 참 결혼하기 힘든네요... 아무날이나 받기도 그렇고 ,...
원래 올해 가을에도 제가 결혼날짜 잡아보려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그런거 잘 본다는
두군데다 부탁을 했었는데
두곳다 그러더군요,,, 음력으로 올해까진 날이 없다고 ... 그러면서 꼭 이 결혼을 해야겠냐구요..
제가 많이 힘들거래요,,, 제 사주도 그리 좋은건 아닌데 남자가 제 기운을 너무 막는다구요..
예전부터 궁합도 몇번 봤지만 보는곳마다 안좋다고들 했거든요..역시나 제가 힘들거라고....
결혼하신분들이 적당히 안좋은거야 무시할수 있지만 ,너무안좋으면 글쎄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결혼해보니 궁합도 무시 못하겠다고들 했어요 그치만..
저 그 말들 다 무시 하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오빠에 대한 사랑도 믿음도 컸으니깐요....
그런데 2009년 달력도 나오고 해서 날을 봤는데 글쎄 1월 초에 날이 나오고 4월 중에 것도 평일날
한시반에 하라고 하더군요.... 그 두날 말곤 없다고 ..그런데 저도 직장인 오빠도 직장인 .... 과연 결혼 한다친들 하객이 몇명이나 오겠습니까,,...일단 양력으로 5월달까지만 본거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날이 잡히지 않을까봐 조금 찜찜합니다...
사귀는 오빠랑 5월쯤에 결혼하자고 했었어요 3~4월 오빠 회사일로 장기간 해외출장도 잡혀있고 해서,,,,그리고 오빠 나이도 좀 있고 해서 오월도 결혼하는거 조금 늦은감마저 있다고 오빤 말했었거든요,,,, 그런데 날 넣으니깐 오월은 아예 생각도 말라더군요 1~5월중에 5월이 가장 안좋다고..
파멸운이 있다나,,,,
그냥 그래요.. 철학,역술 뭐 그런쪽으로 맹신하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신경이 많이 곤두서네요
결혼은 일륜지대사라는데 아무날에 하기도 좀 그렇고.....
아직 아무에게도 제가 결혼날 받아봤단 말 하지 않았어요.. 좋지 않으니깐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날짜 다 무시하고 저 결혼하고 싶은날 하실런지
아님 좀 더 기다려보고 2009년 6월 이후로 다시 잡아 보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