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니 나도 음슴체로 쓰겠음
쓰니는 결혼 7년차에 남자고 애는 둘있음
지금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 중임
지저분하다는거는 약한표현임. 말 그대로 더러운 여자와 산다는 것이 너무 고민임
정말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나가 의문임
맞벌이부부지만 일하는 시간대가 틀림
쓰니는 일반회사를 다녀서 출퇴근시간이 일정함. 오전 8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여자는 프리랜서 같은 직업이라 출근은 오전에 할 때도 있고 오후에 할때도 있긴 한데 퇴근은 늘 늦음
그래서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은 보통 여자가 하고
하원 후에는 여자가 퇴근할 때까지 쓰니가 육아와 집안일을 하고 있음
쓰다보니 주절거리는거 같은데 아무튼 상황은 이러함
여자는 정리정돈과 청소 그런 개념을 모름.
청소는 안함. 그냥 먹다가 흘리면 물티슈로 거기만 닦는 정도임.
청소기는 사용할 줄 알아도 사달라고 해서 산 물__ 청소기를 쓸줄모름
사용한 물건은 모두 그자리에,
입은 옷은 벗는 곳에서 허물벗기,
택배, 애들과자 등등 포장지는 모두 개봉한 그곳에 그대로,
등원 전에 애들 먹은거 절대 치우는법 없고, 당연히 여자가 먹은거도 치우지 않음 등등
말할려면 끝도 없을 것 같음
기본적으로 내가 쓴 물건은 제자리에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 가르침과 배움이 없는 것 같음.
가르침이 없었다는 것은 여자의 본집이 똑같음.
화장실은 곰팡이 천국, 이불은 늘 깔려있고 누운자리 얼룩이 표시남.
걸어다니면 물건 차이는건 기본이고 발바닥에 뭔가가 자꾸 달라붙음
점점 우리 집도 여자의 본집처럼 되는 기분이듬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리를 하고하고 또 해보는데 이젠 정말 한계에 부딪힘
여자는 집에 들어오면 옷도 안갈아입고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폰만지다가 잠듬
퇴근하고 들어와서 배고프다고 밥 먹고도 먹을때만 앉아 있지 먹고 나서는 그대로 누움애들 있으니까 정리 좀 하고 살자니까 피곤하다면서 짜증만내고 말이 안통함하원하고 집에오면 등원할때 무슨 전쟁을 치뤘는지 하루도 빠짐없이 엉망진창임애들 잠옷, 장난감, 여자잠옷, 아침에 먹은 것들이 그대로 임물론 등원 전쟁 쓰니도 안겪어본건 아님. 여자가 바쁜시기에는 쓰니가 등원 시킨적도 많음.아무리 애들이 때문에 정신없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나가면서 정리하는게 정상이 아닌가..최소한 옷은 빨래통에 그릇은 싱크대에 둘 시간조차 없을까 싶음.퇴근하고 하원 시켜서 집에 오면 오전에 저질러놓은거 정리하다가 지침.가끔은 여자가 주말에 친정 다녀오면 쓰니는 대청소를 함근데 그 청소가 무색할만큰 여자가 오는 순간 원점이 됨.이제는 정말 지치고 이렇게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애들이 그대로 보고배우게 되진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섬이런부분 말고도 이혼을 고민하는 이유는 많음.경제적인부분, 집안간의 갈등, 애들 교육문제 등등다른 부분들은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그 순간만 참아볼 수 있겠다 싶은데정리정돈과 위생적인 부분은 매일 접하는거라 매일이 스트레스임이제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되나 이게 정상인가 싶은 착각까지 들고 쓰니가 이상한가 싶은 생각이 듬진짜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서 매일 눈팅만 하다보니 비슷한 사람도 보이고..쓰니도 고민을 한번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됨이제는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