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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2021.12.03 16:03
조회 15,776 |추천 80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결혼한지 2년차인데.. 전 정말 결혼 후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시집살이x, 남편이랑 다툼x,

살림도 반반하고(신랑이 조금 더 해요 ㅎ) 결혼 전과 후가 비슷해서 불만이 없었는데..


시누랑 이야기하다 제가 눈치가없어 시집살이를 못느끼는거래요..;

(시누랑 사이 좋아요!!)


예시 몇개를 들자면..

시댁가서 과일깎으라고 시어머님께서 주시면,

전 여보..하면서 신랑한테 주거든요.

그러면 어머님이 ㅇㅇ가(제이름) 깎으렴.

하면 저 과일을 잘 못깎아요 ㅠㅠ 하면서 신랑한테 줬는데,

이때 어머님이 대놓고 싫은티를 내시는데 제가 못알아 보는거래요.


두번째가 시댁에서 식사 후에 신랑이 설거지 하겠다하면 시어머님이 자기가 하겠다고 옥신각신 하면 , 우리여보가 설거지를 하려하는구나!! 하고

제가 여보 어머님 힘드시니까 여보가 해!! 어머님 편하게 앉아계세요!!

하는데 시어머님이 정말 싫은티를 내는데 제가 못알아본데요..;

 

다른건

얼굴보고싶으니 자주 좀 오라고 하시면 제가 어머님 저희가 이번달은 약속이 너무 많아 못찾아봬요 ㅠㅠ

하고 단칼에 거절?을 했데요..


충격이에요..

전 진짜 시댁이 너무 좋은분이라 생각했느데,

그냥 제가 눈치?가 없어서 이뤄진 평화라는데..


그럼 이게 눈치가없는거라면..;; 다른 며느리들은 어떻길래 ..;

제가 이상한건가요?; 하나하나 따지고 보니 제가 진짜 나쁜것도 있더라구요;;

 

 

추천수80
반대수3
베플ㅇㅇ|2021.12.03 16:21
해맑게 사는게 내 신상에는 제일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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