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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 영업

Pp |2021.12.05 17:43
조회 1,320 |추천 0
빠른년생이라 4년제 22살에 칼졸업하고

산업공학 전공하고 데이터과학(AI,ML) 부전공했구요.

하고싶던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였습니다. 아직 시장이 개척이 안돼서 석사 이상은 해야할거같아, 진로를 사기업에서 5년 적당히하다가 차근차근준비해 공기업가려했습니다.

하반기에 중견기업(네트워크) 영업직 취직해서 기술영업합니다.
B2B라 괜찮아보였는데, 시선도 그렇고 중견임에도 신규시장개척을 혼자 하라하니 꽤 스트레스 받더군요.
공공기관 인턴만 하다 오니 너무 달라서 업무 적응을 하기가 힘듭니다.
아직 2달밖에 안돼서 그런건가 싶구요.

다만 회사 복지는 괜찮습니다. 칼퇴(6시 10분만 돼도 영업은 아무도 없습니다), 밥, 카페, 통신비, 콘도, 접대비(접대라해봐야 밥입니다) 유류비 주차비마저도 지원해주고 업무 관련해서 지하철 한번이라도 찍으면 돈 줍니다.
외근나가서 미팅하면 그대로 퇴근해도 되구요.


이번에 대기업 자회사임에도 잡플래닛 평점 2.2인 회사 구매직무로 면접볼까하는데, 냉동기계 만드는 회사고 직무도 회사가 하는 사업도 흥미는 없습니다. 그냥 영업직이 아니라는 정도에.. 해외를 자주다니더군요.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다니자니 무섭습니다 1년간 실적 안본다하는데 실적 보기시작하면 어쩌나.. 뭘 하고있는걸까 내게 맞는걸까 고민입니다. AI는 소프트웨어인데 하드웨어를 공부하고 있는게 도움이 될까..싶고 회사는 좋은데 직무가 좋은 직무인지

사실 남들 그냥 하고싶으면 할 수 있는직무인데 저 혼자 뿌듯하게 생각하는걸까 두려운것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영업직.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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