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환아..어제 아님 오늘 너 생일이었겠구나..
그런지 더 생각이나..
8년 넘께 끊어내지못한 끈을 몇달전에 내가 끊어버렸지..
너나 나나 아니라는걸 아니까..
막상 끊어내니 맘아프지도않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8년 넘는 시간동안 나는 계속 마음아파해왔고
너에게 상처받고 그래서 더이상 아프지않은가봐
너에게 미안것도없고 후회도 없어..
난 할만큼 한것같거든..
근데 가끔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봐..
내맘 너는 모르겠지..
더이상 시간지나면 내가 더상처받을것같아 내자신을
이렇게라도 지킬수밖에 없었어..
이제는 남자는 아에 못믿게됐고 혼자만의 길을가기로했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상처되는말하지마라..
너때문에 현실을 깨닳게됐고..
그것때문에 더 뼈져리게 아팠으니까..
내가 너한테 그랬지 헤어질때 후회안할자신있냐고?
넌그때마다후회할수는있겠지만우린아니다라했고.
난 너에게 몇달전에 보낸 장문문자 후회하지않아.
시간지나도 이렇게 될거였기에..
사람은 가슴속에 묻을사람이 한사람이있다하는데..
그사람이 너인거뿐이야..
너도 그러겠지..
너가 그랬지..우리 왜이리 늦게만났냐고..
결혼하고싶다는생각을한사람이나라고..
평생있지못할꺼라고..
그건 우리의 운명이었던것같아..
간절하면 우리잘될줄알았다..근데 나만 간절했던것같아..
다치지말고 너살고싶은대로살아.
행복해라는 말은 못하겠어.
영환아 생일축하해..
이글이 마지막 글이야..
ㅡ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