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고 동생이 2명 있습니다
어렸을때 엄마와 아빠와의 좋은 추억은
많지만 싸울때는 전혀 그런게 아니라
궁금해서 써봅니다
몇가지 사건을 간추려서 써보자면
저희집이 교회를 다녀서
크리스마스때 새벽에 엄마가
교회를 가자고 하였는데
동생이 싫다고 하니 동생을 때리면서
넌 가지말라고 하고
자신이 준거 다 벗고가라고 한 다음
옷을 다 벗기고 밖으로 내쫓은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통금을 어기거나
거짓말 등등 어떠한 부모의 말을 안듣게되면
뺨을 맞거나 쎄게 맞습니다
그리고 xx년 xx년 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런말을 앉아서 세시간동안 들어야합니다
어제 제가 첫 알바를해서 월급을
정산받았는데 엄마가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걔넨 동생이니까
만원씩 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첫 알바기도 하고
최근 동생들이 저에게 잘한짓이 없어
싫다고 아빠와 상의하고 아빠도 이 부분에서
동의하면
저도 줄 생각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그렇게 물어보면
아빠는 제 의견이 더 중요할거라며
엄마는 동생간에 사이가 있기때문에
베풀어야하기때문에
돈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그렇게 집에서 자라왔다고 합니다
싸우는도중
엄마가 넌 그럼 내가 준거 다 필요없다고
부모로써 내가 당연히 사줘야하냐고
자신이 베푼만큼 동생한테 베풀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라고 말씀하시며 소리지르고
욕하시며
저에게 앉으라고 하였는데
어릴때 너무 많이 맞은 기억때문에 앉으면
또 맞겠다 라는 생각에 싫다고하고
앉지않겠다는 이유를 말하니
제 휴대폰 노트북을 다 가져가시곤
욕을하고 결국 저를 또 때렸습니다
어제도 칼로 찔러버리고싶다 x같은년 이라고
욕하시며 동생이 울면서 그만하라고 하니
왜 우냐고 자기 이상한 사람 만든다고
세시간동안 화내고 갔습니다
이거 학대 맞나요? 아님 원래 다 이렇게 혼내시나요..
++(추가)
일단 조언 감사드리고 학대가 맞다는게
확실해졌네요
저는 제가 중딩때부터 통금이 늦거나
거짓말을 치거나 말을 듣지않으면
맞고 폰 부셔진적도 있고
뺨 맞은적도 있고
동생이랑 싸워서 잠옷바람으로
나온적도 있고
욕은 기본으로 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어느정도 커서
때려도 전처럼 맞지도 않고 욕은 하지만
전보다 싸우는게 적어졌어요
제가 학대라고 인지를 못한 이유는
안싸울땐 엄마랑 아빠가
친구처럼 진짜 잘해주거든요
영화나 티비보면 시도때도 없이 항상
때리고 욕하길래 그런게 학대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독립하려고 계속 알바하며
돈 모으는 중이고
아빠 이야기가 많은데
아빠도 저랑 싸우면 욕하고
때린적 많습니다
중학교때는 제가 자살한다고 눈썹칼로
손목 긋는데
아빠가 칼 가지고 화내며 내가 해준다는 말이
안잊혀지네요
다섯살때 옛날집에서 살때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데 아빠가 제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간게 아직도 생각나요
근데 또 엄마랑 아빠랑 놀때는 그런생각이
안나고 그래요 엄마한테 전에
내가 감정쓰레통이냐고 했다가 진짜
겁나 맞았어서 그때이후로 이 얘기 안해요 ㅎ
이런거 쓰는 저도 제정신이 아닌것같고
정신병원 다녀야할것같고
상담이라도 다녀야할것같은데
저는 학생 신분이기때문에 제 돈으로
할 수 있는건 독립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렇게 학대 당하고도
또 반면에 안싸울땐 엄마랑 아빠가 좋고
부모와 자식으로써 연을 못끊겠다
라고 생각하는
저도 제가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