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입장에서는 나이는 들어가고 앞으로 더 일하기는 힘들어질테고 하니
어떻게해서든 정착해보고자 이것저것 막 해보고 계세요.
그런데 또 한탕을 노리시는... ㅠㅠ 그런 마음가짐이라 그런지 자꾸 이상한쪽으로 가시는 것 같아요.
요즘 화장품 다단계 회사에 들어갔는데 수익구조가 폰지라고...
제가 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요.
물건값도 터무니 없이 비싼데 선불로 천만원을 투자하면 그만큼의 물건을 주고 정착수당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또 돈을 준다더라구요.
사람을 끌어오면 또 천만원을 나눠서 수당으로 주는데 거기서 공동분배 명목으로 떼가는 금액도 상당하고요.
그렇게 다 주고 나면 뭐가 남냐, 회사는 뭘로 수익을 내는거냐 물어봤더니 그건 걱정할것없다, 내가 그걸 생각할 건 아니다, 이러면서 벌써 다 세뇌가 되신 것 같아요.
이미 피해자들이 많아서 소송도 걸렸던것같은데 기사랑 내용이랑 전달했더니 검찰이 무혐의 처분해서 지금은 아무 상관없고 글 안좋게 쓰는 사람들은 그냥 안티라네요.
그런 글 보지 말고 본인한테 물어보래요. 그런데 물어보면 제대로 설명은 못하세요.
너무 다그치면 아버지 상처받을까봐 더 말은 못했지만
이거말고도 사기한번 당하신 터라 여기서도 사기당하면 아버지 잘못될까봐 너무 걱정이되요.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으니 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믿고있자니 너무 찜찜한 회사에요.
어떻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