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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용돈

OO |2021.12.08 09:40
조회 165,807 |추천 27
안녕하세요 
17세 여고생 키우는 엄마 입니다
지난주까지  용돈을 주지 않다가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7만원 씩 주고 있습니다
학교가 1시간 반 거리라 차비 포함 식대 포함인데...
모자르다고 합니다.
용돈 기준을 차비 ,식대 포함하고 주는지 아니면 식대 빼고 차비만 주시는지
기준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추천수27
반대수578
베플ㅇㅇ|2021.12.12 14:35
집이 어려워서 돈을 많이 못 주는 건가요? 여기 용돈 많이주면 돈개념 없어진다는 댓글들 좀 이해안되네. 아직 미성년자에 돈 나올 구멍은 부모 뿐인데 그걸 틀어막으면 자녀가 무슨 생각할것같아요? 요즘 애들 엄청 성숙해요. 집이 가난해서 못주는거면 애들도 이해하지만, 본인 생각에 집이 부유한데 교육이랍시고 돈을 적게주면 화나고 반항심만 듭니다. 낳았으면 최대한 풍족하게 해줄생각은 안하고 돈으로 갑질한다고 생각해요.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 이런건 나중에 더 크면 저절로 생기고요. 돈쓰는 개념은 지금 돈 조금준다고 절대 해결 안되요. 결국 돈 필요한 애들은 나쁜짓해서라도 마련합니다. 자녀를 강아지 교육하듯이 단편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어디어디에 쓰는게 모자른지 물어보시고 합당한 이유면 용돈 올려주세요.
베플남자ㅇㅇ|2021.12.08 12:08
여고생한테 무슨 대학생 용돈 주는거 처럼 주나요??
찬반ㅇㅇ|2021.12.12 17:17 전체보기
가난하지 않은데도 용돈을 너무 적게 주고 잘 안사주면 나한테 돈쓰는게 아깝나라는 생각이 들고 화가남. 우리집이 그럼. 우리 부모님 몇십억있어서 괜찮게 살고 형제는 나랑 동생 이렇게 두명임. 동생이랑 나랑 고등학교때 교통비 제외 한달 용돈 5만원이였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교통비, 책값 제외 한달 용돈 고작 20만원임. 집안 형편과 별개로 나랑 동생은 진짜 구질구질하게 살음. 엄마랑 아빠는 롤렉스 차고 다니는데 우리는 핸드폰 기종도 몇년된거고 맥북, 에어팟, 스마트 워치, 아이패드, 이런거 중에 하나라도 꿈도 못꿈.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집안 애들도 대학생 한달 용돈 50만원씩 받는데 현타옴. 친구 만날때 주늑들고 돈없어서 한달에 한번 친구 볼까 말까임. 친구들도 나 돈없다고 무시하는게 느껴짐. 이럴거면 나는 왜 낳았고 동생까지 왜 낳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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