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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두고 신혼집에 남친 어머니가들어온다는데

ㅇㅇ |2021.12.12 17:49
조회 99,768 |추천 603
결혼식 내년6월예정이고
남친이 이번에 집을 샀습니다
부모 도움없이 대출껴서 스스로 샀고

아버지랑어머니 두분 이혼하셔서 어머니밖에 없습니다
어머니랑 남친 둘이 살다가
남친이 집 사면서 독립했고

집들이하면서 남자어머니가 그집에들어오겠다고했답니다
난 절대 못모시고 산다 하니
결혼식 전까지만 계실거다

결혼식하고 너 들어올때는 나가실거다 하는겁니다
당연히 저는 싫다 물론 그집이 당신돈으로 산건 맞지만
내년 예식도 다 잡아놓은 상태고

나도 몸만들어가는것도아니고 혼수랑 원래 나머지돈으로
집 대출금도 같이 갚기로 한 상황에서

어떻게보면 당신집이아니라 결혼후 우리의 집인데
왜 어머니가 들어와서 지내고계시냐 싫다
그때가서 나가라면 잘도 나가시겠다
확실히 안하면 결혼 못한다

못박아놓은 상태고 남자는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합니다
어머니 집이 지금 오래된빌라라 안좋고 지내기 불편한데
어머니가 새집 갈동안 아들집에서 잠시 있는게 그리도
못마땅하냐 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주변사람들한테는 아직 말안했어요
괜히 뒤에서 욕만하겠지요
계속저런식이면 뒤집는게 낫겠죠
추천수603
반대수26
베플ㅡㅡ|2021.12.12 18:34
ㅋㅋ 최신 가구 있는 좋은 집 있다가 다시 오래된 빌라 가고 싶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 남자는 텄음. 계속 앙심 갖고 있을 거임..
베플ㅇㅇ|2021.12.12 18:01
누가봐도 짜고치는 합가각인데 남친ㅅㄲ 뻔뻔하네요. 그렇게 어머님 걱정이면 어머니 새집부터 구해드리고 결혼하자고 결혼 미루라고그래요. 물론 진짜로 미루거나 끝까지 고집부리면 파혼해야죠. 안그러면 평생동안 엄마불쌍해 엄마가 우선 님은 뒷전입니다.
베플남자솔로몬|2021.12.12 18:33
합가 알박기 들어갔네
베플ㅇㅇ|2021.12.12 18:00
절대 안나갈꺼라는거 모두가알죠ㅋ 쓰니가 말 잘했네요 일단 올스톱하고 남친이 해결하지않으면 결혼하지마세요 근데 이번일 해결한후에도 걱정이네요
베플|2021.12.12 21:16
벌써 삼십년되가는 이야기하나 해줄게. 친한언니가 그당시 3천짜리 주택을 사서 결혼하는데, 시댁도 친정도 가난했거든. 근데 그집에 이사짐들이는데 안방에 시어미가 보따리 두개들고 와서 이불가져다 자리피고 눕더래 그뒤로 17년을 모시고 살았어 그언니가. 죽어도 안나가고, 김치담그면 몰래 다른자식네 다 보내고 김치가 시어터져서 버렸다고 거짓말하더란다. 보따리들고 들어와서 눕는 순간 게임끝인거다. 결혼 하라고 나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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