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여 작은 소리에도 끔뻑끔뻑 잠에서 깨는 30대 여자입니다.이번에 꾼 꿈이 뭔가 무섭기도 하면서 이게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 것인지궁금해서 댓글로나마 조언 받고싶어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희 본가는 4층입니다.)
늦은 밤, 거실에서 자다가 문득 현관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잠을 깨서집 안 인터폰을 켜봤더니,, 현관문 바로 앞에 3-4명의 아이들이 서있는겁니다.누구인지 몰라 문은 열어주지 않았고, 곧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는 어머니께 이 사실을 알렸죠.. (이런 꿈을 종종 꿉니다. 이번엔 아이들이었지만 그전엔 학생들, 아니면20-30대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 그 이후의 상황이 이렇게 이어지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가 외출을 하고 들어오셔서는 저에게 그 날 밤 얘기를 하시면서 "뭐가 씌여서 그런거란다. 이렇게 하면 된다하니 해보자!" 이러시더군요.그리곤 저의 양쪽 귀에 길다랗게 말린 종이를 꽂아 불을 붙였고, 장칼(일본도 처럼 생긴)을저의 양쪽 팔(겨드랑이) 쪽으로 왔다갔다를 하시는 걸 마지막으로 잠에서 깼습니다.
물론 소위 말하는 개꿈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자주 이런 꿈을 꾸는게 왜 그런걸까요?현재는 본가에서 나와서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데도 이런 꿈을 꾸는 것도이상하게 느껴지고, 예전에 약간(?) 신기 있으신 아는 분이 우연찮게 저희 본가를 방문하신 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하셨던 행동과 말씀이..방 전체를 둘러보시면서 각각의 방 안에서 식칼을 던지셨는데 그때 제 방에서만 이 칼이 쓰러지지않고 오똑하게 바닥에 박혀 서있었습니다. 그러시면서 "방에 귀신이 많다."이런 말씀을 하시고는 저한테 기가 쎄서 귀신에게 눌리지 않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뭔가 이번 꿈이 예사롭지 않은거 같아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나 이런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한번 구하고 싶어서요!!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