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할 때 에너지가 빨리는 분 계시나요?
남들 얘기에 리액션은 잘 해주는데
제가 얘기하는 법은 잘 없어요.
말하다 보면 그날 에너지를 다 쓴 듯이 급피로해지기 때문이에요. 풍선 많이 불면 피곤한 느낌이랑 비슷해요.
마르고 체력이 없는 편이라 에너지를 잘 분배해서 써야하는데, 말 많이 하는 날은 그날 저녁도 못 먹고 잠부터 잡니다.. 체력이 딸려서요.
보통 사람들도 말 많이 하면 피곤해지지만 저는 조금 더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너는 왜 말이 없냐 말좀해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체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면 비웃음만 살 것 같고...
말 안하는 것도 실례기도 하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