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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게하면 버럭하는 남편

ㅇㅇ |2021.12.17 21:50
조회 59,496 |추천 4
1년차 신혼입니다

동갑내기 신랑은 평소엔 정말 다정하지만

잠오거나 제가 자던걸 깨우면 버럭 소리칩니다

본인은 하루 12시간 근무하기 때문에
잠에 예민한 사람이라며 제가 억울해서 몇시간 붙잡고
몰아세우면 그제서야 소리쳐 미안하다합니다

저는 결혼 하고나서 신랑 직장 근처로 오게되어 전업이기때문에 매일 신랑을 기다리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기대를 하는데

오자마자 밥먹고 피곤하다고 뻗는 신랑에 한두시간이라도
같이 영화를 보거나 카페를 가고싶다고 깨우게된 겁니다

그러고 이렇게 소리치는 버릇이 있단걸 알게됐는데

정말 버럭하는 모습에 너무 사람이 달라서 깜짝 놀랍니다..

사과는 제가 밀어부치면 겨우 하고 또 뻗는 신랑에

다음날이면 정말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해주는데 전 풀리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 저도 너무 지칩니다

주말엔 놀러가거나 하지만 전 평일에도 조금이나마

같이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건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잠오는 사람을 못자게한게 모진말을 들을 큰 죄인가요..?





추천수4
반대수1,045
베플남자ㅇㅇ|2021.12.17 22:04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년아 노니 헛짓거릴하지 일을해 이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1.12.17 22:15
너 싸패냐? 쳐놀지말고 일을해라 일을ㅉㅉ식충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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