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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잘해주는데

ㅎㅎ |2021.12.18 19:56
조회 350 |추천 0
30대 중반 커플입니다

남친이 잘해주는데 약간 저한테 잘해주면서 자기만족? 자존감 높이는 것 같아요.. 그럴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남친이 제게 선물을 잘 사줘요

사주면 제가 고마운데 좀 부담스럽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힘들게 번 돈이니 아껴 쓰라고 그만 좀 사주라 하면 좋아하면 됐다고 그걸로 만족한다면서 흡족해해요
본인은 물질적인 거 바라지 않으니 부담 갖지도 말고 뭐 안 사줘도 되고 필요도 없다고요..

저는 또 받는 것만은 못해서 그에 상응하는 가격은 아니더라도 꼭 받은 만큼은 주고요.. 선물이든 기름값이든..

가끔씩은 제 전남친 얘기를 꺼내면서 여태껏 만난 사람 중에 자기가 제일 잘해주고 본인이 제일 최고다 이걸 확인받으려 해요..

꼭 제가 만난 사람 중에 자기가 제일 잘해주고 최고여야 한대요..
내가 짱이야 이러면서..

본인 외모에 자신감이 없긴 해요.. 제가 볼 땐 남친 전혀 못나지 않았는데 자기는 못생겼다고 저는 너무 예쁘다면서..
외모 열등감도 있는 것 같고.. 무튼 이런 사람은 이런 사랑은 처음 만나보고 받아봐서..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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