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이 너무 답답해서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 적어 올립니다. 저는 20대 초반이고, 회사 취
업한지 이제 3개월 된 회사 초년생 수습입니다. 일은
제가 해오던 일이 아니어서 많이 서툴고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많이 배우고 노력도 많이 하는데 실수도 많이
해서 눈치를 많이 보면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직장 내 엄만 뻘 되시는 두 분이 저를 욕하기 시작했습니
다. 처음에는 하다가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시했는데
매일 제 앞자리에서 둘이 얘기하는게 들리니깐 스트레스
가 많이 쌓여서 우울증도 심해지고 진짜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계속 들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귀도 안들리
는 증상도 생겨서 병원도 다녀왔었습니다. 매일 매일
그런 욕을 들으면서도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욕을 하시더라고요... 저 정말 너무 힘
든데 퇴사하고 도망치기는 싫어서 다니고 있지만 자꾸
저를 내쫓고 싶어 하시는 게 눈에 보여요. 처음에 회사 들
어올 때 계약서에 3개월 수습하고 정직원으로 계약했는
데, 여자 상사분이 저를 부르시더니 면박을 주시면서
한달 더 수습으로 해서 계약서 다시 쓰게 할거라고
이게 싫으면 같이 못 일한다고 협박하듯이 말씀하셨습니
다.. 저는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알겠
다고 했지만 그 뒤로 더 심하게 저를 비꼬시고 험담을
쉬지 않고 매일 하십니다 ㅜㅜ 이렇게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힘든데 혹시 신고는 못하나요? 사장님은
여자 두 분과 더 친분이 있으셔서 그런 지 두 분 얘기만
들으시고 두 분이 원하신 대로만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실수하고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고 해도 그 두분한
테 매일 욕을 먹으면서 사람 취급 못 받을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상사들이여서 말도 못하고 속만 상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병원에 다니는 것도
다 지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