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중학교2학년 여학생이야!난 일단 성격이 너무너무 안 좋아.내가 보기에도…며칠전에 내가 중학교 다니면서 처음으로 지각을 했어..솔직히 내가 늦장부리면서 집에서 늦게 나왔는데 택시까지 잘 안잡히더라고..그날 처음으로 지각을 하고 선생님께서 꾸지람(?)비슷한걸 조금 하셨는데 선생님이 원래 정말정말 착하시기도 하고 나한테 진짜 다정하셨는데 그런말 들으니 정말 속상하더라구. 물론 내가 잘못한거여서 더 속상해.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이게 자꾸 생각나는 거야.선생님 얼굴 보면 그 일이 자꾸 생각나고 선생님한테 꾸지람 듣던게 자꾸 리플레이 되고 밤에 잘려고 누워서도 생각나고..진짜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선생님 얼굴 보기도 껄끄럽고..제가 평소에 거절도 잘 못하는데 진짜 친한 친구들 앞에서는 잘 지내거든..하..나 진짜 이런 성격좀 바꾸고 싶어. 그리고 카페같은데에서 주문도 잘 못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런데는 진짜 가족하고도 같이 못가 너무너무 무섭다고 해야하나..그냥 안좋은 상상들이 자꾸 떠올라. 음료 들고가다가엎는다는지..뭐 그런것들말야세상의 중심이 내가 되는 이랄까..착한 아이 증후근 같은것도 없애고 싶어...이제 새해도 되서 좀 새사람으로 다시 내 할말 다하고 당차게 살고 싶은데 어떡하지..?
진지하게 조언부탁해 내 mbti는INFP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