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은 비혼이라며 굳이 떠들고 다니지 않음. 니들은 나는 점심을 먹을 것이다! 나는 저녁을 먹을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다니는 사람들 봤음? 그냥 뭐 평범한 일상의 계획이고 남자에게 비혼은 그냥 평범한 생활로서 대외적으로 크게 떠들 필요 자체가 없는 자연스러운 것임.
여자들은 비혼이라며 열심히 떠들고 다님. 여자들은 본인들이 비혼이라는 것을 열심히 어필해서 그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함. 여자들에게 비혼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자신의 선택사항이고 결혼이 더 큰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비혼을 철회하고 결혼을 선택할 그런 것임.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높으니 여자가 먼저 비혼을 외치면 남자들이 여자들 아래로 기어 들어와서 을이 되기를 자처할 것을 기대하며 비혼을 외침. 여자들에게 비혼은 그런 것, 양성평등을 외치면서도 동시에 여자로서 남자에게 이익을 챙겨야 한다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하고 여자들은 그 누구보다 평등을 싫어함.
이게 중요한 것인데 여자들에게 비혼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뭔가 특별한 결심을 하였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는 그 무언가라면
남자들에게 비혼은 자연스럽게 본인이 결혼을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그런 것이고 그렇기에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떠들면서까지 비혼을 선언하지 않음.
그렇기에 여자들이 먼저 비혼을 외치면 남자들은 안절부절 못하며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매달릴 것이라 기대하지만 남자들은 그런 주장을 할 필요도 못 느끼고 그냥 조용히 비혼을 선택함. 마치 오늘 점심 저녁을 먹을 것이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열심히 주장하지 않고 당연하다는듯이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선택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