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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용서해야 하나요?

해삼말미잘 |2021.12.22 21:02
조회 133 |추천 0
10년전

아버지가 자살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울증으로 자살하신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해서

그런거다. 이기적인 사람이다. 욕하셨죠.


그런데 자살하신 이유가

엄마의 불륜때문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아버지 친구분과 같은회사에 입사해

회식때 술한잔 했습니다. 할말이 있으시다며 부르더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이틀전

아버지가 친구분에게 "아내가 남자가 생겼다. 세상 부끄러워
못살겠다. 애들한테도 말도 못하겠고 죽고싶다"울부짖으며 하소연 하셨다네요.

그땐 경황이 없어서 니네가 엄마를 원망할까,

니들이 어른이 되면 알려주겠노라 다짐했다네요.

사실 어머니는 남자친구가 있는건 알았지만

아버지가 살아계실때부터 만난지는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제 마음이 잘못된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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