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했던 기러기 아빠 시절
게임을 많이 했다는 지석진
게임 머니 때문에 제휴 사이트에 마구 잡이로 가입하다가
가상 애인 사이트 까지 가입함ㅋㅋ
가입해서 전화번호 입력하니
가상 애인 아바타 이름을 정하라고 하더래
그 때 지석진 옆에 초코우유가 있었고
그래서 아바타 이름을 '초코'라고 함
그 때부터 오기 시작한 가상 애인 초코의 문자
'오빠 밥 먹었어? ^^'
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으로 돌아온 아내
그 때 6개월만에 초코한테서 문자가 옴
'오빠~
자장면 만들어놨어
집으로 놀러와 *^^*'
ㅋㅋㅋㅋㅋ누가 봐도 오해할 만한 문자
근데 그걸 아내가 봄....ㄷㄷㄷㄷㄷㄷㄷ
아내의 추궁에 궁지에 몰린 지석진
그래도 다행히 초코의 정체가 생각났고,
삼자대면(?) 후 마무리 되었다고...
그 때 그 사이트 들어갔더니
초코가 자장면을 먹여주는 동작을 하면서
오빠오빠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