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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악 듣다가 심심해서 작성.

Gunship101 |2021.12.28 23:44
조회 199 |추천 1
Lana Del Rey - Young and Beautiful 유튜브 검색 후 일러스트 있는 한글 자막 버전 추천.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마음속에 다방면으로 전달되는 느낌.세월이 흘러도, 내가 늙어가면서 시든 꽃처럼 젊음이 사그라져도...내가 비루하고 초라한 모습이라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갈망하는 내용.소설, 영화 '위대한 개츠비' 봤거나 본인이 현재 비슷한 상황이면 몰입감 배가 됨.
판 또는 다른 커뮤니티 구경하다 기억에 남는 글.남자는 모든 것 다 가진 상황에서 본성이 드러나고 여자는 모든 것 다 잃은 상황에서 본성이 드러난다
군복무 해 본 남자들은 상당수 공감 가능.대부분 병장 제대하니 계급 높아질수록 그 사람 고유의 본성 다 나오는 경험...사회에서는 술 취한 후, 운전 및 게임 할 때, 카페나 음식점에서 주문 할 때 진짜 성격이 발현.
여자의 경우 며칠 전 결혼하던 남편 사업 갑자기 기울어지니 사기 결혼이라 주장하던 글.몇몇 덧글에 사업 기울어지면 도미노처럼 순식간에 어려워지고 대부분 남의 돈으로 사업하니 대출 있을 확률이 높다는 내용인데 결국 삭제.그래서 20대 후반~30대 초반 사회적 기반 부족한 남자 입장에서는 그 당시 함께하던 여자가 애틋하고 고맙게 느껴지는 듯.20대 전성기 당시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는 신뢰 할 수 있다는 답글 내용이 인상적.
하지만 현실은 폐급 쓰레기들이 요즘 표현 '환승' 하거나 좋은 사람 상처 주는 문제점 존재.
추가로 최근 결혼 Go / No Go 고민하는 글 많은데...
12년 전 여름, 한국 군대 전역 신고일 전 갑자기 중대장(대위 - 만30세) 1:1 독대 요청.
10년 연애 한 여자하고 결혼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너무 고민이라 함.다른 여자는 한 번도 만나 본 경험이 없어서 확신이 안 간다고...당시 '화려한 시기를 곁에서 같이 보냈고 10년이라는 긴 세월 함께했다면 가장 최선의 배우자' 이렇게 답변했는데 한국 떠나고 카카오톡 마지막으로 봤더니 딸아이 둘 그리고 부인과 같이 찍은 사진 확인 ㅋㅋ이런 경우는 굿 엔딩.
반대로 주변에서 돈, 조건 최우선으로 결혼했다가 죽지 못 해 사는 경우.카톡 프로필 enough is enough 본인 스스로 임계값 참아가며 결혼생활 유지하던 양반.비슷하게 장인, 장모 자산 조건이 커서 결혼.맥주 마시면 와이프 부엌데기 외모라 표현하는데 스스로 행복하다고 세뇌.매트릭스 진실의 알약 거부 한 사람처럼 사는 경우 옆에서 지켜보면 진짜 비참함.이러면 배드 엔딩.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결혼 전 영화 대사처럼 꼭 명심하길 바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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