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서울시 서초구의 초등학교를 나왔고
서울시 서초구의 중학교를 나왔고
서울시 동대문구의 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 상대를 다닌다
이까지는 평범했다
그런데,
난 대학교에서 왕따가 되었다
여자들이 관심있어하는 유행에 둔감했고
별다른 취미도 없으며
혼자 공상하기만을 좋아한 탓이다
결코 조용한 성격이 아니고 활달하지도 않은
그저그런 성격이다
이렇다 할만한 개성이라고는 없다
가만히 내 관심사를 생각해보니
영화? 그거 하나다
난 이제까지 다른사람들에 비해 영화를 많이 보았다
한국 영화중에서는 타짜, 내추럴 시티,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등을 좋아했고
외국 영화중에서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맨인블랙, 유주얼 서스펙트 등을 좋아했다
영화만이 나의 추억거리였던것 같다 실제 내 학창시절 친구도 영화 마니아 였고...
난 현실에서 여자들과 마주치는 일들이 소름끼치고 징그럽다
내 눈에는 모든 여자가 이중인격자로 보인다
애교와 배려 뒤에 숨은 (이용하려는) 추악함이 동시다발적으로 보인다
게다가 어린여자건 늙은 여자건 성별이 여자인 나 이외의 인간들은 모두 적이다
모두가 다 이중인격자다 일관성이 없다 다 가식이다
나라는 여자도 어차피 여자인것을....
나는 그녀들의 이중성을 배워야 하나....
영화에서라면 나는 과감히 이 지구를 버리고 외계로 날아가 살거나
그게안된다면 여자를 죽이는 킬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