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 번호따였는데 솔직히 난 괜찮다 생각해서 줬거든..살면서 번호 따여본게첨이라^^..걍 적당히 썸타다 맞다 싶으면 잘되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그날 당장 데려다주겠다면서 알바 끝날때까지 기다리더니 늦은시간이라 집에 가야된다했는데 좀만 걸으면 안되냐고 막 조르규 카톡이랑 전화도 너무 자주해 아까는 전화하다가 갑자기 여행가고싶다는거야 나랑....만나지 이틀됐는데 내가 에이 여행은 오바다~ㅎㅎ 이러면서 넘기니까 왜 난 너랑 가고싶어ㅠㅠ 이러는데 솔직히 좀 정떨어짐 아 내가 너무 맹하게 군거같고ㅠㅠ 카톡프사로 마스크 벗은 얼굴도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거리가 멀어서..하.....고민이다 와중에 내일 만나기로했는데 그냥 안나가는게 나을까 아님 하루만 더 놀고 결정해볼까? 우리편의점 단골인데다가 같은동네살고 일단 성격 자체는 착하고 좋은데..아아악 모르겠어ㅠ 친구한테 털어놓긴 좀 그래서..너네생각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