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티비보다..담배찾으로 방에와봤더니..
방문자가...!!!
톡이되었군요...톡생활은 자주안하지만..
톡이되어보니..신기하고
여러사람들의 관심이 고맙기만 하네요..ㅎ
소개팅에서 그여자분이랑은 연락을 안합니다 ㅎ
남자친구가 생겨버렸더군요..
다행히 그남자친구앞에서는 토하지는 않은거
같더군요..ㅋ
저는 다시 솔로의 멋진 길을 가려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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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외롭게 지내던
저에게...
친구놈이 소개팅 자리를 시켜주었습니다.
참 고마운놈이죠...
근데 꼭 뒤에는 뒤끝이있습죠..
소개팅 해줬으니 자기도 해달라는둥...ㅅㅂㄹㅁ...
아무튼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격이...좀 크기에...
키가 183cm 몸무게는 90을 육박하는
거대한 몸집...
얼굴도 그리...썩...
한번은 나이트가서 부킹이왔는데
몇살이세요~ 이러길레..
몇살같아 보여요?
그러자 밝디 밝은 얼굴로...
입가에는 미소를 보이며...
"38살이요^^"
ㄱ-....."25살이거든요....ㅅㅂㄹㄴ아"
아무튼 이러한 외모때문에 급소심합니다...
아무튼 걱정반 기대반으로 소개팅자리에 나갔습니다..
1차는 커피숍!!!
그날따라 정장을 입고싶어서..
정장을 입고나갔습니다..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죠..
이미 친구가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나름대로 개그를 뽑내었습니다 ㅎ
그러자 피식 웃더군요...ㅎ
"ㄱ-걸려들었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자도 싫지는 않은듯 했구요 ~
아무튼 커피숍에서 대략 1시간을 얘기를하고
2차로 곱창집을 가기로했습니다
본인은 곱창을 좋아하기때문에!!
기분이 매우 급 킹왕장 하였죠..ㅋ
곱창집에 도착하여 지글지글 거리는 곱창굽는소리와
코끝을 자극하는 곱창냄새...우아한 자태로 꼬아드는 곱창을보며..
그렇게 그녀와 저의 첫만남...첫느낌이 무르익을때!!!
친구놈이 옆에서 요즘 유행한다던 킹왕장을 남발하더군요..
근데 이게 뭡니까...그녀가 꺄르르 하고웃는게 아닙니까..
"오..킹왕짱을 좋아하나보다...좋았어 나도 킹왕짱을 남발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킹왕짱을 남발할 기회를 옅보고있을때
기회가 왔습니다!!!
그녀가 맛있게 구워진 곱창을 오물조물 씹을때죠...
기회다 싶어서...
"오...님아!!! 곱창 캐잘드시네요 님 킹왕짱!!!" 을 외쳐주었죠...
그러자 카운트 다운...3...2...1...
곱디 고운 그녀의 입에서...
잘게잘게 찢겨진 곱창과 곱이 튀어 나오더군요.....
............대략 20초간...일시정지..공황상태....
20초가 지난뒤 저는 하하 웃으면서 물을 드렸습니다..
그녀는 괜찮다고 말하더니 화장실좀 다녀온다고 하더군요...
화장실 간사이에..친구랑 아무말 없이...
맛있게 구워진 곱창 위로 수북이 쌓인
그녀가 발사한 찢겨진 곱창 파편들을 멍하니 보고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친구는 귀엽게 생겨서 킹왕짱하면환하게 웃은거같고...
저는 괴팍하게 생겼는데 킹왕짱 하니까 곱창을 발사시킨거같더군요..
아무튼...30분이 지나서도 그녀가 안오자...친구가 전화를 하더군요,...
무슨얘기를 하더니 친구가 저한테 전화를 끊고 말하더군요..
"미안하다...곱창은 내가 쏠게...."
ㄱ- ㅅㅂ...
그렇게 간만에 소개팅은 곱창파편의 기억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만약 그녀가 이글을 본다면!!!
다시만나고 싶다고 전하고싶군요...
"나 곱창좋아해서 그 곱창파편들도 먹을수있어요
다시 만나준다면 함께하는 날까지
곱창파편 먹어줄게요!!!"
그리고 친구놈아..고맙다..
곱창 .. 니가 쏘길 잘한거야..
니가 쏜다고 안했으면 ..
너의 곱창을 빼버렸을지도 몰라...
아무튼 저같이 우락부락하게 생긴분들!
힘들 냅시다!!!
우리들도 조금 귀여운면이있어요!!!ㅎ
http://www.cyworld.com/pol0709
이런 저라도 귀엽게 봐주실분...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