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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최고인 이유

쓰니 |2022.01.09 11:27
조회 64 |추천 0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사랑받기를 원하는 존재들이다.  사랑을 받는 다는게 이성에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어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족(특히 아버지)이나 친구도 포함 될 것이다. 혹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무언가 기댈 곳이 필요한 존재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종교 혹은 사이비종교에 빠져있는 혹은 빠질 확률도 남자보다 더 높다. 사랑받기를 원하면 연애를 하면 되고 무언가 기댈 곳이 필요하면 절이나, 교회를 갔던 것이 시대가 바뀌면서 엇갈리게 되는데, 사랑을 받는 다는 것에 외모나, 경제같은 조건들이 붙으면서 어려워지고 종교가 구시대적 가치로 밀려나게 되면서 더 이상 몇몇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가 없게 된 것이다.몇몇 여성들은 연애에 여러 조건이 따른다 해도 적당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받으면서 평범하게 사는 여성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 여성들은 사랑을 받고 싶어도 사랑받지 못하거나 이상한 남자들만 꼬이는 등 남자복이 없는 여성들도 있다. 혹은 남자라는 생물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남성성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확대해석해서 실제로 남성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여성들도 있다. 이 여성들은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남자를 멀리함으로써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하거나 여자로서 기댈 곳이 없게 되는 것인데, 문제는 이들 역시 기댈 곳이 필요한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댈 곳은 어떠한 조건이 필요하지도 않고 종교처럼 미신적이거나 구시대적이지도 않다. 멋진 스토리가 꽤 있고 대한민국의 가부장제로 피해받는 여성들에게 적합하기도 하며 심지어 트렌디하기도 하다. 게다가 여성인권이라는 꽤 있어보이는 가치를 함유하고 남성들에게 의자하거나 사랑받으려고 하는 다른 여성들과 달리 여성의 독립성이라는 신선함까지 제공해준다.내가 여성이라면 나부터도 빠졌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페미니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보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이대남들이 페미니즘을 사회악으로 여기며 하나의 사상을 억압하려고 하는 의도를 오히려 경계한다. 페미니즘이 옳다 틀리다의 명제는 나한테 전혀 중요하지 않다. 우리나라가 사상의 자유가 있냐 없느냐가 나한테는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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