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주부입니다.
딸아이가 저랑 윗옷 사이즈가 비슷해서 제옷도 가끔입어요.
날이 추우니 패딩 입고다니고 있어서 딸한테 엄마꺼도 돌아가며 입어라 하고 학교에도 자주 입고갔어요.
그러다 같은반 친구가 볼펜을 터트려 빨간색 잉크가 튀면서 묻어서 세탁소에 맡기게 되었는데 세탁소에선 "패딩이 코팅되어있어서 안지워질수도 있다" 라고만 얘기해줬고 안지워지면 어쩔수없는거니까 그냥 맡기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희 친정아버지가 세탁소에서 찾아다 주셨는데 세탁소 아저씨가 글씨가 떨어졌는데 매장가면 붙여줄거다 해서 아버지는 잘모르니까 알겠다하고 받아왔데요..
(이얘긴 방금 패딩 글씨 지워진거보고 세탁소에서 이렇게 해놨다 하며 세탁소에서 뭔얘기 한거없었냐고 방금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들은 얘기예요 )
찾아온건 일주일정도 되었나 지워진부분만 대충보고 지워졌구나 하고 별 신경안쓰고 있다가 딸이 내일 입으려고 꺼내다가 이상하다면서 가져왔는데 이렇게 되어있었구요..
볼펜잉크자국도 완벽히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잉크자국만 남았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오염부위 말고 다른쪽 글씨도 다떨어지고 이게뭔가싶네요
이렇게 될거면 세탁소에 안맞겼죠 그리고 떨어진건 매장가서 붙여달라고 해라 하면 끝인가요??ㅜㅜ
얼마 입지도 않은 옷이었고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69만원주고 큰맘 먹고 산건데 아까워요 새옷에 잉크만 묻었던게 너덜너덜 헌옷이 되었어요 as가 된다해도 패딩가격을 떠나서 기분나쁘고 찝찝하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