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 여자인데 생일선물 문제로 서운해져가지고ㅜㅠ
걔랑 나랑 생일이 딱 반년 차이야 그래서 서로 생일 챙기는 텀이 많이 긴 편이거든
걔 생일날 5만원정도 되는 선물이 가지고 싶대서 사줬가든? 가족같이 친한 애기도 하고 내가 알바 뛰는 게 많기도 해서 금전적으로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라 선물해줬음.. 사람이 보상심리가 있으니까 내 생일날이 되면 기대가 되잖아.
내가 이번에 휴학한 상태라ㅜㅜ 다른 애들한테 생일인 거 알리기 싫어서 일부러 친한 애 몇명한테만 생일 알려주고 놀기로 했어
걔가 선물을 보냈는데 선물을 3만원 정도 되는 레터링 케이크로 선물해준 거야
가격같은 게 나한테만 준 거면 서운할 정도는 아니었거든
근데 내가 쌍둥이야 ㅋㅋㅋㅋ… 그것도 여자
여자끼리니까 쉽게 친해져서 내 쌍둥이랑 걔도 많이 친한 상태거든 ㄱㄷ 내 쌍둥이는 내 친구 생일에 아무 것도 안 해줬는데 생일 선물을 걔랑 내꺼 합쳐서 보내버린거… 그러니까 그 케이크가 나를 위한 게 아니라 나랑 내 동생을 위한……ㅋㅋㅋ 고맙다고는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서운해… 나한테는 돈없다면서 나는 돈없어서 못 보는 뮤지컬을 3번이나 보러가는데 sns에 자랑하는 거 볼 때마다 계속 속상해져 내가 너무 속 좁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