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세 직딩녀입니다.
오늘 남자친구와의 대화속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장거리 커플이죠
남자친구는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여 주말엔 쉬지 못합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 쉬죠
이렇게 업무환경이 다르다 보니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2년동안 알콩달콩 나름대로 잘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어린여자를 좋아해요 ㅋㅋㅋ
라기보다는 그냥 안소희와 김연아에 미쳐있습니다 ㅋㅋㅋ
네 저도 김연아 선수 좋아합니다 자랑스러워요 경기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늘 김연아 선수보면서 대단한 선수라고 정말 좋아하고있어요
근데 이놈이. 몇주째 네이트 대화명이 김연아♥ 입니다.....
이놈 싸이월드에는 제사진이 단 한장도 없습니다. 여자친구에 관한 내용이 단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대화명도 ... 뭐 싸이잘 안하니까 이정도 이해할수있는데 문제는 남자친구의 태도입니다.
볼수있는기회도적고 성격상 애정표현도 잘 하지않는
남자친구가 몇주째 김연아하트 해놓은걸 보고
솔직히 질투나잖아요 -_- 내가 챙피한것도 아니고ㅠ 나는 어디다 해놓지도 않으면서..
그래서 질투난다고 그거좀 바꾸라고 좋게 타일렀습니다 ..(화내지않고 애교부리면서 말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정색하고 짜증내면서
내가 김연아를 실제로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왜 그거가지고 머라하냐면서 말하는겁니다..
생각해보니 또 그런거 같아요..그래서 미안하다 했죠.. 질투안한다고..
근데 생각하니까 또 열받는거에요
내가 챙피한가 이런생각도 들고.. 자주만나지도 못하면서
내이름을 써도 모자랄 판인데...
님들
님들같으면 기분 안나쁘겠어요?
아무리 연에인이라도 남자친구가 좋다고 그러면 질투나기 마련이잔아요ㅜ
남자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오늘 톡에 올릴꺼라고